[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정몽구재단(이하 정몽구 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의 ‘H-온드림 C’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의 시장검증을 지원하는 ‘H-온드림 A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H-온드림 B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