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경주마 ‘행복왕자’와 ‘킹오브더매치’가 두바이 원정길에 나선다.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온 국민들의 밤잠을 못 이루게 했던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의 기적처럼 새해 벽두부터 중동의 모래바람이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다.우리나라 대표 경주마인 서울의 ‘행복왕자(수, 6세, 미국, 국내 레이팅127, 국제 레이팅 103, 이방훈 마주)’와 부산경남의 ‘킹오브더매치(수, 5세, 미국, 국내 레이팅 113, 국제 레이팅 104, ㈜디알엠씨티 마주)’가 세계 최고의 경마 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월드컵(Dubia World Cup)’
이진영 기자
2023.01.0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