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6일 ’23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연간 7,969명의 디지털 실무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107개 과정(84개 훈련기관)이 추가로 선정되어, 올해 총 631개 과정(259개 훈련기관)에서 55,076명이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 중에서도 업종별 선도기업이 직접 과정을 운영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경우, 현대자동차, 엔비디아, GS ITM, 세일즈포스, KG ICT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대-스타 해결사' 제1탄 공모전에 127개 창업기업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 ‘디지털드림9’ 공모전의 첫 관문인 서면평가에서 127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총 신청기업은 208개였다. '대-스타 해결사'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기반의 융‧복합 기술개발하여 신시장·신사업 발굴 등을 통한 혁신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했다.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기업-스타트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다쏘시스템이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다온다'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다온다'는 다쏘시스템과 국내 많은 스타트업이 협력을 시작한다는 의미(Dassault On 多 K-Startup)이다. 우수한 스타트업이 '다온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다온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창업기업 30개사에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쏘시스템의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다쏘시스템은 창업기업의
(창업일보)윤배근 기자 = 스마트제조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제조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제조 방식은 물론 관리, 유통 등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가 새롭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국내 제조업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혁신적인 변화에 큰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오는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4차 산업혁명의 방향을 제시하는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 2017’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는 24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국기계전(KOMAF 2017)의 행사 가운데 하나다. 25일 ‘국내 제조업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