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가 ’가맹점 갑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8일 써브웨이는 국정감사에서 ‘가맹점 갑질’과 관련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써브웨이의 불투명한 광고비’ 사용 관련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문제’와 관련하여 집중 질의했다.양 의원은 “써브웨이와 관련해 제보받은 내용이 있다”고 전제하면서 “써브웨이 본사가 가맹 점주들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일년에 수십억원을 징수하지만 사용 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독점 계약한 광고회사의 매출신고 누락 의혹, 점주들이 운영하는 가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비판하지 말고 상대의 좋은 점을 알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의 시각으로 보는 성향을 증가시켜라”신간 ‘영한통역 데일카네기 ’을 한 줄로 줄인 것이다. 이 책은 1936년 발간된 데일리 카네기(Dale Carnegie. 1988~1955)의 ‘인간관계학 개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의 영한통역서이다. 저자가 강의하고 우리말로 통역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의 책으로서 코러스출판사에서
[창업일보 = 이예찬 기자] 248마일은 지난 달 오픈한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플랫폼 ‘제로스토어’가 한 달만에 1만명의 회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제로스토어는 248마일에서 지난달 오픈한 제조업체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인터넷 최저가를 실행하는 플랫폼으로 개발기간만 1년 6개월이 걸렸다.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커머스는 이미 100조원의 시장을 형성 하고 있다. 그 중 6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진다. 아마존, 페이스북,구글등 인터넷 인터넷 플랫폼의 독식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유통구조와
▲ 공정위가 구글코리아의 시장지배력 지위남용(일명 갑질논란) 혐의를 조사했다. 유럽연합(EU)이 지난 20일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반독점법 위반으로 결론지으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구글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두고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공정위가 구글코리아의 시장지배력 지위 남용 혐의로 조사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21일 공정위는 지난주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에이피피코리아(대표 조안나)는 ‘한중FTA 구매사절단’ 행사에 참가, 주력상품인 두피바와 모이슈를 중국 구매사절단에 선보였다. 에이피피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7~8일 양일간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차 한중 FTA 구매 사절단 행사’에 참여, 중국측 구매담당자에게 자사 제품 두피바와 모이슈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구매사절단에 내보인 두피바는 남자들의 지루성피부염을 진정시켜주는 두피세정제품으로 탄소성분 및 탄산성분 등의 화학원료를 쓰지않고 천연원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땅콩리턴' 사태로 재벌가 자녀들의 자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수가 있는 30대 그룹 대주주 일가 3·4세들의 입사 후 임원 승진 기간이 3.5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평균 28세에 입사해 31.5세에 임원으로 승진, 대졸 신입사원의 대리 승진 기간보다 1년이나 빨랐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대주주 일가가 있는 30대 그룹 총수 직계 3·4세의 임원 승진 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28세에 입사해 3.5년만인 31.5세에 임원에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만과 몸매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창업 아이템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30~50대 성인의 61%가 과체중 또는 비만이다. 젊은층의 몸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헬스센터·다이어트 등 비만 관련 업종은 이미 창업 시장의 중요한 테마가 됐다"며 "하지만 이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재미있는 운동비만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지만 끈기를 갖고 계속하기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재미있는 운동
“내년 경기가 어둡다지만 우리 회사는 매출을 오히려 2배로 늘려 잡았습니다. 불황일수록 사업이 더 잘 되니까요.” ㈜리컴인터내셔널의 정해진(42) 사장은 이발료5000원을 받는 남성용 미장원 사업 ‘블루클럽’ 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그가 고안한 ‘블루클럽’은 시작 4년 만인 올해 가맹점포 517개에 이용고객 수 560만명을 넘어서는 대형 사업으로 발전했다. 가맹점 가입비와 로열티로 올리는 금년 회사 매출도 지난 3분기까지 100억원을 돌파했다. 모두가 한 번에 5000원씩 받는 이발료를 바탕으로 거두어들인 성과다. 정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