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7년간 대기업에 매긴 과징금이 4조 원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자동차가 과징금액 1위였다. 지난 2017년부터 2023년 8월까지 대기업이 공정거래법 등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부과한 과징금이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현대자동차가 2,655억 원(9건)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8,859억 원) 과징금액 30%에 달한다.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부터 2023년 8월
[공정언론 창업일보] 온라인플랫폼에서의 불법 판매·광고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식품, 의약품 등 엄격한 관리하에 판매가 이뤄져야 함에도 불법판매행위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어 국민건강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식약처의 온라인 불법행위에 대한 적발건수도 2023년 상반기에만 2만6,170건이다. 네이버, 롯데쇼핑, 인터파크 등은 마약류 거래행위를 적발했으나 기업은 법적책임을 기피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재근 의원은 “기업책임을 높이고 식약처와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 등이 협력해 선제적으로 방지할 시스템을 마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건강식품 전화판매에 대한 과대광고가 극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광고의 경우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세워 케이블방송 광고에서 전화번호를 안내한 뒤 상담원이 개별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화상담이 아니면 가격 공개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건강식품의 텔레마케팅으로 인한 과대광고에 대한 식약처의 단속은 2018년부터 2021년 7월까지 4년여에 걸쳐 단 한건도 없다. 아래는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전화판매 과대광고 사례이다. ▶사례 [A]침향이 특히나 염증성 질환에 좋아서 신장염, 기관지
굴요리전문점 사업이다. 4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 해장국 시장에 새롭게 선도할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는 '석화촌'. 대구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 서초점 오픈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점 창업문의 02-539-1471 30평(역세권은 20평)이상의 점포 소유자나 임차가 가능하고 직접 주방일을 할 수 있는 30세~55세 정도의 사람이 적격자다. 전국 읍단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휴흥가가 밀집해 있는 곳이나 역세권이 굴요리전문점의 최고 입지로 친다. 기타 사무실 밀집지역이나 시내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