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6일 전남 목포 소재 육류 가공업체인 ㈜고기마을(대표 봉성현)을 찾아 친환경 축산가공식품 육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기마을은 2018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취득했으며 친환경 인증 농가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무항생제 돼지고기만으로 가공하여 학교 급식과 마트 등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무항생제 곰탕 레토르트 식품을 개발하여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현장에서 김사장은 “먹거리에서 지구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
카페풍 고기 전문점사업이다. 브랜드는 "블랙&화이트 고기마을(www.bwgogi.com)". 현재 직영점 1곳, 가맹점 3곳을 두고 있다. 20~30대부터 중·장년층까지가 주고객층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카페풍의 인테리어와 독특한 맛이 차별화된 전략. 다양한 육류를 자체 숙성고에서 자연 숙성시키므로 주방장이 필요없어 초보자도 쉽게 창업가능하다. 숯불이 필요한 석쇠나 솥뚜껑을 사용하지 않고 가스와 돌판을 사용함으로써 맛과 분위기의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메뉴로는 주메뉴인 삼겹살과 목살, 소 갈비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