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10명중 8명이 재택치료 환자에 투여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72일간 12만 4,571명에 투여됐으며 이는 코로나 확진자 100명당 1명꼴로 처방 받은 셈이다.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처방률이 높았다. 하지만 처방률에 미치는 환자 연령, 기저질환 여부, 의료격차 정보 한계로 지역차 원인 분석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5일 신현영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지역별 투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4일부터 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