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PvP (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1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모험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신규 시즌 ‘솔라레의 창’은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지역을 배경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모험가는 ▲달벌마을 매화나무길 ▲십리대숲 ▲도깨비 동굴 ▲동해도 감영(이덕수 관저) ▲고운마루 갈대밭 총 5곳 중 무작위로 전장에 입장한다. 각 전장에는 전투에 영향을 주
국세청은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12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과세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몽골 국세청은 몽골에 진출한 450여 개의 한국 기업만을 대상으로 세무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여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세무애로를 청취하는 등 세정측면에서 한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국세청은 몽골 국세청의 세정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세정 경험과 노하우 등을 폭넓게 공유하기로 했다.국세청에 따르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26일 출시하는 기대 신작 RPG (개발사 넷마블엔투)의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넷마블에 따르면 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이 특징이다.이번 영상에는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엔투 정언산 PD와 김용원 아트디렉터가 참여해 게임의
스마일게이트는 19일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산리오캐릭터즈 중 ‘마이멜로디’와’ 구데타마’ 이벤트를 추가했고, 신규 캐릭터 ‘클로에’를 정식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또한, 바우나비 아일랜드 테마의 신규 맵 1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테일즈런너 동화 나라에 등장하는 산리오캐릭터즈는 마이멜로디와 구데타마다. 이용자들은 공원 내 해당 NPC를 통해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마이멜로디 등이 공원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필름 조각’을 전달해 호감도를 올려야 한다. 필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열린 글로벌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대회와 연계해 ‘K-푸드 페스티벌’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거대 식품시장의 젊은 소비자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지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 대회와 연계한 소비자 체험 홍보로 현지에 K-푸드 소비붐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농식품부와 공사는 대회가 열린 시안 e스포츠 테마파크를 찾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스낵, 음료, 면류, 주류, 길거리음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충북 괴산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달아 직접 방문해 현장상황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김 사장은 18일 전북 소재 멜론, 수박, 방울토마토, 콩 등을 취급하는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학)과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광식)을 긴급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복구 및 긴급 출하 지원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어,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가 침수된 전북 익산의 메론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넥슨이 장르 다변화, 게임성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전역을 공략하고 있다.넥슨은 18일 목표 시장을 지역, 국가가 아닌 전 세계로 설정해 개발 가능한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과 동시에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개발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시장 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2022년 세계 게임 이용자 수는 약 32억 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게임성이 다른 수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존재한다. 글로벌 최대 게임 플랫폼 스팀 내 인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소외 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여 우리 농산물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해 7개 지역 140여 가구에 농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는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복지 소외 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 및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aT좋은이웃들’ 사업의 일환이다. 공사는 우리 농어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을 잡고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봉사자 3,988명과 함께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8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10기 입학식에 참석하여 1,150명의 교육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소프트웨어 인재로 거듭날 청년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과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CR담당), 입학생 대표 100여 명 등이 참석했고, 나머지 950명의 입학생은 서울·대전·구미·광주·부산지역 캠퍼스에서 영상으로 참석했다.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는 1년간 코딩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MIFB 2023)’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총 2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Food & Beverage)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식품 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400여 개 식품기업과 말레이시아와 인근 국가의 수입·유통 유력 바이어들을 포함해 약 2만여 명이 박람회장에 대거 참석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본부는 18일 의왕시청에 삼계탕 260세트(약 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한 삼계탕은 청계종합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52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김성제 의왕시장은“따뜻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께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건강한 한끼를 정성스럽게 대접하겠다”고 말했다.서을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시기를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진폐의 예방과 진폐근로자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 '구직자취업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가 구직촉진수당 수급 중에도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과정에서 소득이 발생했을 때 수당을 감액하여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산재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손자녀의 유족보상연금 수급자격 상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