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영월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60억원을 확보한 영월군은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5년간 관광자원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영월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별마로천문대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동강 일대 야관 경관 조명을 활용한 별빛 정원과 별빛 로드를 조성한다. 동강과 별마로천문대를 잇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봉래산 일대 별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두 번째 공약인 을 공개했다.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대가야 문화권 개발’과‘가야 대표 역사문화 고도(古都)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미숭산 자연 휴양림, 대가야수목원 등의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
[공정언론 창업일보]구자근 국민의힘 구미시갑 후보가 23일 개소식을 열고 중단없는 발전으로 구미 재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경북도지사),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구미 내 단체장들을 비롯해 지지자 및 구미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해 구자근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구자근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구미는 ‘일을
[공정언론 창업일보]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이종섭 대사의 국내 체류기간과 일정을 밝히고 관련 서류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방산관련 공관장회의 참석을 이유로 호주 부임 11일 만인 3월 21일 국내로 들어왔다. 4월 하순으로 예정된 연례 재외공관장회의 시에 병행 개최가 가능함에도 급조하여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방산관련 공관장회의는 재외공관장회의 기간에 귀국한 대사들이 모여 진행됐다.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총선 악영향’을 고려한 ‘기획 귀국’의 가능성이 농후한데,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8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린 금요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석해 “금요직거래 장터는 구미 로컬푸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구미의 대표적인 행사”라며“임기동안 구미의 자랑인 금오산의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국회의원으로 재직한 지난 4년 동안 구 후보는 △형곡전망대 연결다리 설치 예산 8억원 △금오산 올레길 개선 7억 등 예산을 확보하는 등 경관 조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가 8일 장흥군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흥·보성·장흥·강진 KTX 시대를 앞당기고, 강진만~득량만~여자만 경관도로를 조성하는 한편, 남해안권 개발 전담기관을 만들어 고흥·보성·장흥·강진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며 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는 “농어촌 경제와 농어업을 이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적인 SOC 인프라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구 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구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해왔고, 제도적 지원으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특히 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나라는 현재 인구감소, 인구절벽이라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그 결과로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및 대학입학생 부족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분야는 현재, 디지털·탈탄소 산업으로 전환되는 과도기로서 다양한 기술 발전의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였으나, 현저한 인구감소로 인해 중소기업 산업발전을 함께 해나아갈 전문인력 부족난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전국대학은 입학생 감소로 폐교위기에 놓여진 곳이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자 여러나라와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중소기업에 E
[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는 21일 지난해 위장고용, 허위휴직 등 고용보험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 기획조사를 실시해 부정수급자 218명, 부정수급액 23억7천만원을 적발하고, 추가징수액 포함 총 44억1천만원을 반환명령했다고 밝혔다.특히, 부정행위를 사업주와 공모하거나 고액을 부정수급하여 범죄행위가 중대하다고 판단되는 203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이번 기획조사는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등의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우선, 임금체불이 발생하자 사업주와 공모하여 퇴사했다고 거짓 신
[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일경험 정책협의회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의 2023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 외에도 중앙행정기관(국조실) 및 공공기관 청년인턴(기재부), 해외일경험(외교부)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일경험 정책협의회는 정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제도를 총괄하고 조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이다.한편 일경험 정책협의회는 위원장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 ▴(간사) 국무조정실 청년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5일 임금체불, 고용평등, 외국인 고용허가제 등 직장에서의 모든 노동문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초기상담 과정부터 모든 문제가 다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종합상담‧권리구제 체계를 구축하여 촘촘하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방고용노동(지)청의 초기 상담부서에서는 주로 임금체불 문제를 중심으로 상담을 해왔다. 한편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의 경우에는 사건으로 제기된 이후에 보면 임금체불 등 다른 노동법 위반 사례도 얽혀 있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개별 사안마다 여러 상담창구를 두는 것은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2024년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재학, 구직, 취업’ 단계별 상황에 맞춰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2024년 달라지는 청년일자리 10대 사업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첫째, 더 많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작년 12개 대학, 3만명에서 올해 50개 대학, 12만명으로 확대한다. 동 서비스는 1:1 상담을 기반으로 저학년에게는 적성에 맞는 진로·직업의 설계, 고학년에게는 취업활동계획 수립과 취업준비 활동 시 참여수당(월 최대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제안’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절벽의 심각성에 대해 "최소 15년에서 20년의 시간을 갖고 보육·교육·주택 세 가지 정책의 혁신에 집중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일관된 정책수단과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아래는 김 의장과 기자들과 질의응답이다. ◎ 조성하 기자(뉴시스) : 의장님께서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보육·교육·주거 혁신을 말씀해 주셨는데, 각각 어떤 방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특히 강조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인구절벽이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라고 정의하고 정치권과 정부는 이를 해결가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가진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제안'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은 중대기로의 한 해이다. 특히 인구절벽은 심각한 위기상황이다. 정권을 초월해 15~20년간 국가 과제로 지속 추진 위해서는 헌법 명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5년 단임 대통령제 하에서 분절된 정책 및 중
[공정언론 창업일보] 호텔‧콘도업에 외국인력(E-9)을 허용하고 타지키스탄을 신규 송출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정부는 29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하고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신규 허용업종 및 신규 송출국 지정안을 확정했다.이날 정부서울청사 회의실(9층)-정부세종청사 1동 대회의실(4층) 영상회의를 통해 실시한 외국인정책위원회의에는 국무조정실장(위원장) 이하 12개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고용허가제 「신규 업종 허용 추진 방안」, 「신규 송출국 지정 방안」 등이다. 이날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28일 산업 현장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3차례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그 성과를 점검해 본 결과, 구인난을 겪는 주요 업종의 인력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빈일자리 수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빈일자리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천개 감소한 20만4000개로, 3월 빈일자리 대책 발표 이후 8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3~10월 빈일자리 수는 평균 21만4만개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호텔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외국인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소재 ‘L7강남 호텔’을 방문하여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참석한 호텔·콘도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업계 인력난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외국인력(E-9) 활용 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최근 호텔·콘도업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국내·외 관광객의 숙박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나 객실 청소 등 업무에 내국인 보조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에, 정부
[공정언론 창업일보]2024년 고용노동부 예산이 33조 6,825억원으로 확정됐다. 21일 국회 본회의는 2024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이 총지출 규모 33조 6,825억원으로 의결했다. 2023년도 34조9500만원보다 1조2700만원이 감소했다. 2024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은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내용으로 하는 '상생과 연대의 노동시장 구축 3대 과제'에 집중 투자했다. 당초 정부 예산안은 33조 6,039억원으로 편성하였으나,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청년취업지원 및 일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은 13일 "이주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법무부, 한동훈 장관, 입장 밝히라"고 촉구했다. 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지난 11월 27일, 한신대 부설 한국어학당에 다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 22명이 ‘강제 출국’ 됐다. 행선지를 속인 채로 버스에 태우고 버스에서 거짓된 정보를 유포하며 압박했을 뿐만 아니라 사설 경비업체까지 동행했기에 강제 출국이라 불리는 것이다. 유학생은 학기 중이었고 비자도 남아 있었지만, 한신대는 통장 잔액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수협중앙회가 수산자원 남획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비어업인의 포획·채취 규제 기준을 지자체가 조례로 따로 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비어업인의 포획·채취 관리 기준에 관한 조례 표준안’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13일 밝혔다.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필요할 경우 지자체가 비어업인의 포획·채취 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개정된 ‘수산자원관리법’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면서 어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 기준이 만들어지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이와 관련해 수협중앙회는 “전국적으로 일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