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에 선정된 패션테크 스타트업 위아더(WE ARE THE)가 KB국민은행과 동대문 시장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위아더는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2020년 4월에 오픈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오슬은 22년 10월 기준 디자이너 회원 약 11,100여명, 공장 회원 2,600여 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각 공장의 특장점과 작업지시서 등 서비스 시작 2년여간 쌓인 검색 데이터는 80만건 이상에 달해 국내 최다 의류생산공장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다.KB국민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국내 패션시장 15조원 시장에 도전장을 낸 패션테크 스타트업이 중기벤처기업부 팁스에 선정됐다.11일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인 위아더(WE ARE THE, 대표 조형일)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2020년 4월에 첫 오픈한 ‘오슬’ 서비스는 다품종 소량 생산, 반응형 생산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류 제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공장의 특장점과 작업지시서 등 서비스 시작 2년여간 쌓인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엑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AI 스타일테크 스타트업 ‘모이버’(MOIBER, 대표 임동석)에 시드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스타트업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이다.박제현 대표는 “패션 분야가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개인화, 고도화된 맞춤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독창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기호를 충족한 맞춤형 솔루션은 모이버 플랫폼의 강점으로 향후 글로벌 AI 스타일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케 되었다”고 전했다.2020년 1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국내 패션유통시장 규모는 2020년도 기준 대기업 브랜드 24조원, 중소브랜드 26조원 규모이며, 오슬이 타겟으로 하는 국내 패션 생산시장 규모는 약 15조원 규모다. 15조원 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낸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의류제작 허브 플랫폼 스타트업 ‘위아더’다.스타트업 투자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위아더’(WE ARE THE, 각자대표 조형일, 강상구)에 프리A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19년 설립된 위아더는 간편한 의류제작과 부담 없는 최소주문량(MOQ)으로 간편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