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제간호협의회(ICN)가 1996년 개발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시행하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Ⅱ 및 TOT(Training of Trainers)가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LFC 프로그램은 ICN이 전 세계 보건전문가 양성과 폭넓고 활발할 리더십 관리 방법 취득 등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of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한간호협회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장충교회에서 전국 6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이날 기념대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유관단체장 등 국내 내빈 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 유럽간호협회연맹(EFN), 일본간호협회(JNA), 네팔간호협회 등 세계 각국 보건의료 관련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퍼포먼스 9인조 그룹 ‘인풍류’의 대북공연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및 10개 산하단체 기수단이 입장으로 시작된 행사는 모두 3부 순서로 나눠 진행됐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와 공동으로 ‘글로벌 간호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오는 11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국제세미나에서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간호협의회의 경험을 통해 보건의료계의 미래에 간호가 미칠 영향력을 알아보고,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으로는 ‘글로벌 보건을 위한 간호책임자의 중요한 역할(Important role of Chief Nursing Office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간호협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됐다. 또 기념우표 발행을 시작으로 100주년 기념행사가 본격전인 막을 올린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16일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주년 기념우표’발행과 함께 100주년 행사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발행된 ‘100주년 기념우표’는 협회 창립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과 10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엠블럼을 시각화해 디자인됐다.특히 대한간호협회 전신인 조선간호부회가 192
[공정언론 창업일보] 세계 간호계가 소록도의 천사 고(故)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숭고한 삶에 애도를 표했다. 또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회관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국민 분향소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장은 지난 5일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가 사망과 관련 ICN과 전 세계 모든 간호사를 대표하여 대한간호협회에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기 위해 서신을 보내왔다.ICN 파멜라 회장은 이 서신에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동료이자 동반자인 마리안느 스퇴거 간호사와
국제간호협의회(ICN)는 1996년 개발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시행하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이 7일부터 11일까지, 그리고 오는 24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7일 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가 주관한 ICN LFC 제2기 워크숍에는 간호대학 교수와 현장 중견 간호사 등이 참가해 첫 번째 워크숍 개최를 알렸다. 특히 ICN LFC 크리스틴 클시(Kristine Qureshi) 박사는 실시간
summary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아시아 간호의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단과 이사,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에서 총 800여명이 참여 등록을 마쳤다. 특히 이번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온·오프라인 동시로 개최돼 주목을 끌었다. 아시아 간호의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지난
하워드 캐튼 ICN 최고경영자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간호법의 목표는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간호사에게 적절한 근무환경조건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오늘날의 다양하고 복잡한 간호 업무를 정비하고 규율하기 위해서 반드시 확고하고 독립적인 법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간호법은 간호사와 환자 모두를 보호하는 필수적인 법이자,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법입니다”국제간호협의회(ICN) 하워드 캐튼 CEO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간호법 제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간호법 제정을 적극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하워드 캐튼 ICN 최고경영자는 “ICN은 간호법이 간호 인력 지원을 강화하고,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이 직면한 모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법적 체계의 마련이라고 믿는다”면서 간호법은 유엔에서 강조하는 “보편적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