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5일,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각 정당에 공정한 공천, 투명한 공천을 촉구하며, 경실련이 지난 17일에 발표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전달했다.경실련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은 민심을 잡기 위해 “물갈이 공천”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양대 정당이 계파나 인맥 등에 좌우되지 않고, 부적격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지 대단히 의문"이라고 말했다.경실련은 "이런 가운데 경실련은 지난해 11월 28일, 지난해 현역 의원 31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조특법과 벤처기업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의 스톡옵션에 대한 비과세 확대 및 스톡옵션 부여 대상 확대로 우수인재의 벤처기업 유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의원은 이날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 '조특법' 에서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은 초기 벤처기업의 낮은 연봉 수준을 보전하고, 우수 인력을 비상장 벤처기업(스타트업)으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9일 "국회 법사위는 상법 ‘1주 1의결권 원칙’에 위배되고 비상장벤처기업 육성과도 무관한 복수의결권 주식 허용 법안을 반드시 폐기시켜라"고 주장했다. 이날 경제개혁연대·경제민주주의21·경실련·금융정의연대·민주노총·민변 민생경제위·참여연대·한국노총·한국YMCA전국연맹 등은 "법사위 위원들은 상법상 1주-1의결권 원칙을 위배하는 벤처기업특별법 개정안을 폐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이들은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벤처활성화와 무관하고, 재벌 숙원사업에 불과한 복수의결권 주식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벤처기업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 당장 폐기하라"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국회‧노동‧시민사회단체가 22일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류호정‧경제개혁연대·경제민주주의21·경실련·금융정의연대·민주노총·참여연대·한국노총·한국YMCA전국연맹 등이 공동 참여했다. 이들은 이 법안이 "벤처 활성화에는 실익이 없고 재벌세습 도구로 향후 악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이 벤처활성화의 실효성이 의심되고, 비상장기업에 필요하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경실련 등 국회‧노동‧시민사회단체가 22일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 법안의 허용을 폐기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벤처 활성화에는 실익이 없고 재벌세습 도구로 향후 악용될 수 있는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 당장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제개혁연대·경제민주주의21·경실련·금융정의연대·민주노총·참여연대·한국노총·한국YMCA전국연맹 등이 공동 참여했다. 이들은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하 촉진지구) 내 시설 조성 및 지원을 위한 법안이 국회 발의된다.11일 구자근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12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1년부터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벤처기업이 밀집된 지역을 촉진지구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26개 촉진지구가 있으며, 촉진지구 내 입주 기업은 4,002개에 달한다.그러나 중소벤처기업부는 2017년 이후로 촉진지구 사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벤처기업을 민간이 평가하고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제도를 도입하는 등 벤처생태계가 민간중심으로 탈바꿈한다.SAFE는 우선 자금을 지급하고, 투자에 따른 지분율은 후속 투자자의 기업가치 산정에 따라 결정되는 투자 계약방식이다.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공포했다벤처투자법과 벤처기업법은 벤처생태계를 지탱하는 양대법안으로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투자 방식을 정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중소벤처기업법 포럼(대표 정재욱)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국회의원 그리고 한국일보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인 재도전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인의 실패 부담을 줄이고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것은 중소벤처기업 활성화에 있어 중요하다. 실패 확률을 낮추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사업 실패를 했을 때 신속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개인투자조합’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치법(벤특법) 제 13조에 의거해 설립한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개인 등이 출자하여 조성한 투자조합이다. 개인, 신기술창업전문회사(벤특법)와 함께 액셀러레이터, 기술지주회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결성주체에 포함된다.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에 있어 엔젤투자자나 벤처캐피탈과 마찬가지로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정부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각종 세금공제혜택을 줌으로써 최근 몇 년 사이에 개인투자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투자를 받아야 할 기업의 입장에서는
바뀐 벤처기업확인제도 중 벤처기업 진입금지 업종을 폐지한 것과 벤처기업의 범위를 초기 중견기업까지 확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우선 개정된 벤처확인제도에는 기존의 23개 금지업종이 유흥 및 사행업종 5개로 대폭 축소되어 벤처기업 진입기회가 확대됐다. 이는 벤처기업법 시행령을 지난 4월까지 개정해 바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주목할 것은 벤처기업 규모 제한을 완화하여 초기 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는 점이다.현재는 벤처기업을 중소기업에 한정학 있다. 하지만 개정된 벤처기업법에는 매출 3000억원 미만의 초기 중견기업도 벤처기업에 포함시키기로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는 오는 4월27일부터 28일까지 개인투자조합관리사 1급 양성교육 및 1급 자격시험을 협회 세미나실에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개인투자조합관리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가받은 민간자격으로 최근 소득공제 폭이 대폭 상향되어 고소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개인투자조합을 결성 등록 운영하는 업무집행조합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격과정이다.개인투자조합은 벤처기업법에 명시되어 있는 사모방식의 투자방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결성신고한 후 투자자로부터 1억이상의 자금을 펀딩하여 벤처기업이나 벤처예비기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KAP. 협회장 조홍서)는 부산경남지부에 이어 대구경북지부를 27일 설립 했다.이날 오전 대구 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지부 설립식에는 한국개인투자조합 대구경북지부 이규열 지부장을 비롯 수십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해 대구경북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투자활성화와 개인투자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는 성장기 스타트업의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확장기 중소기업의자금조달 활성화를 통하여 고용창출 및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하고자 설립을 하였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