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앞으로는 카카오톡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소식을 받을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이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기반의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서비스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관련 지원정책을 챗봇 서비스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검색 가능하다.카카오톡에서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을 친구로 추가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지역별,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내용을 확인할 수
매년 1월이면 중소기업이나 소상인들은 정부가 주도하는 정부지원사업 설명회에 촉각이 곤두서있다. 왜냐하면 '장기저리' 혹은 ‘무상출연’이라는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무기로 낱포장화된 정부자금이 '올해의 먹거리'로 결정되어 공표되기 때문이다. 올해도 지난 9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앞서 지난 6~9일에는 과학기술부 등 정부의 기술개발(R&D)사업에 대한 정부관련부처의 합동설명회가 미리 있었다.6일 서울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20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서울지역 찾아가는 설명회가 17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중기부가 지난 9일부터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여 ‘20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이날 많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여 올해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히 경청했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 9일부터 관련 종합설명회와 전국에서 동시에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 지난 9일에 열리는 서울 송파구청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디지털인쇄업체 (주)세롬이 선보인 프리미엄스티커브랜드 ‘블랙탄디티가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018년말에 런칭한 ‘블랙탄디티’는 사업을 시작한지 2개월여만에 30여종의 캐릭터 개발업체와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제품을 출시했을뿐만아니라 독자 개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이는 2019년 처음 참가한 캐릭터라이선싱페어와 광주에이스페어 그리고 SISO페어에 초청 참가하면서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소기업·소상공인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청구 간소화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0일 권칠승 의원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등을 위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고 공제금을 청구하는 절차를 지원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청구 간소화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노란우산공제 운영과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들로부터 가입관련 서류, 공제금 지급 관련 서류 등을 별도로 제출받아 처리하고 있었다. 가입자가 관련서류들을 해당관서에서 직접 발급 및 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서울지역 '20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가 9일 서울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올해의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정부지원 시책을 듣기 위한 수많은 중소벤처인들로 4층 대강당이 가득찼다. 강당안에서는 각 유관기관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R&D(연구개발), 자금, 수출, 판로, 창업·벤처, 기술보증, 소상공인 등 7개 분야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을 알렸다.또한 강당 입구에서는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수혜대상 연령을 중장년으로 확대해 중장년 퇴직인력의 기술창업을 촉진하는 등 정부가 올해 창업국가 조성을 위해 1조 5000억원대의 정책 자금을 쏟아붓는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2020년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도 16개 부처 90개 사업에서 모두 1조 4,517억원의 창업자금이 지원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3,33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이다. 2020년 신설 또는 추가로 발굴된 사업은 △중기부의 4차 산업혁명 기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창업일보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방법론을 담은 투자유치전략서를 발간했다. 창업일보는 최근 를 발간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보문고, YES24 등 주요 서점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윤삼근 창업일보 대표는 “벤처자금이 초기 스타트업에 많이 몰리고 있다. 고무적인 현상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제2벤처붐 러시에 비해 스타트업들이 제대로 된 투자전략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책을 출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그
신임 기업은행장 선임을 두고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임기를 하루 남겨둔 김도진 기업은행장의 후임으로 청와대가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점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융 공공기관에 낙하산 인사를 통해 관치금융을 행하던 과거로 후퇴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이런 우려는 비단 관료 출신 ‘낙하산’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금융 관련 경력과 전문성 측면에서도 기업은행 구성원들은 물론 시민사회와 전문가들도 납득하기 어려운 인사라는 목소리가 높다.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부 승진 전통을 뒤집을 만한 명분을 찾기도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두부제조업,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된장류 제조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 18일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두부 제조업'과 '장류(된장‧간장‧고추장‧청국장) 제조업' 5개 업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그동안 두부‧장류 제조업의 경우, 국내 소비감소 등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면서 소상공인들은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악화되는 등 전반적으로 영세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하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정부가 부실채권 4,714억원을 소각하여 1만7000여명의 영세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의 새로운 희망을 꿈꿀수 있게 됐다.부실채권 소각이란 금융기관의 대출금 가운데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의 행사를 종결하여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는 것을 의미한다.12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 구로 G밸리컨벤션에서 정책금융기관장과 금융지원상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부실채권 소각 및 금융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로써 중기부는 올해 1만7,000명의 4,714억원을 포함해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창업일보는 자금조달원스톱서비스 ‘사업계획서IR센터’를 론칭하고 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벤처기업, 또는 소상공인 자영업 대표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이 바로 자금조달이다. 자금조달의 기본적인 요소는 ‘사업계획서’와 ‘IR’이다.정책자금을 지원받든, 아니면 엔젤이나 VC로부터 투자를 유치 하든, 사업계획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연구개발(R&D)이나 투자유치까지 이어진다면 IR작성 및 피칭도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하지만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사업계획서 작성과 IR자료를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청년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상인 전용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차관, 백대훈 전국 청년상인네트워크 대표, 김소봉 소봉식당 오너셰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센터는 기술교육장과 온라인 강의실, 다목적 홀·도서관 시설이 마련돼 새로운 유통·소비환경에 대응 가능한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소진공은 청년몰 창업부터 청년상인의 온라인 진출, 스타상품으로 가기 위한 기술과 新경영기법 교육이 가능하도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소상인의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선정하는 ‘백년가게’가 79개가 추가돼 288개로 늘어났다.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중기청별 4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79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업종별로 음식점 56개 업체, 도소매업 23개 업체가 선정됐다. 대를 이은 비법으로 독특한 노하우를 쌓은 업체들이 다수 포함됐다.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8년 6월부터 중소 벤처기업부가 시행해온 사업으로, 업력이 30년 이상 된 가게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27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사장님을 꿈꾸는 다문화 국민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에 있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창업을 원하는 다문화 국민 80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지난 7개월간 중기부 장관으로 일해 오면서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많은 다문화 국민들이 소상공인 창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대화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창업을 원하는 다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를 받고 싶으면 최근 투자업계의 트렌드부터 살펴보아야 한다”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최근의 벤처투자동향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짜가 2019년 11월 하순의 어느 날이다. 아마 1년이나, 혹은 2년이나, 그리고 3년쯤 지나면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을 다시 써야 될 지도 모른다. 해마다 변하는 추세를 반영해야 하므로 말이다.따라서 그 시점이 언제가 될 지라도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동향’을 살펴보는 일은 필히 해야 할 일이다. 최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를 받고 싶으면 최근 투자업계의 트렌드부터 살펴보아야 한다”최근의 벤처투자동향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짜가 2019년 11월의 어느 날이다. 하지만, 이 책이 출간될 즈음이면 또 달라져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 1년이나, 혹은 2년이나, 그리고 3년쯤 지나면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을 다시 써야 될 지도 모른다. 해마다 변하는 추세를 반영해야 하므로 말이다. 따라서 이 글은 해마다 수정해야 할 의무가 있는 글이다.그 시점이 언제가 될 지라도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창업일보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방법론을 담은 투자유치전략서를 발간했다. 창업일보는 14일 를 사내 출판팀인 창업일보 출판부가 지난 10월 발간했다고 밝혔다. 는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서점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 서비스 판매되고 있으며 종이책도 조만간 출간을 앞두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책 제목을 검색하면 상세하게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소상공인 폐업 및 재기를 지원하는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가 본격 가동한다. 소상공인재기원센터는 5일 서울 중부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국 30개소가 본격 지원업무에 돌입한다.재기지원센터는 폐업하려는 소상공인이 손해를 덜 보며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나중에 재기하는 것을 돕는 폐업 및 재기 지원 전담창구이다. 즉 폐업부터 재기에 이르는 전 과정 즉, 폐업 상담, 법률 자문, 점포 철거 지원, 전직장려수당, 취업 및 재창업 등 재기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재기지원센터는 인 ‘소상공인재기지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사업의 요체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고, 아이러니하게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금조달은 스타트업의 숙명이다”돈을 벌기 위한 기본 장치를 구축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기 까지 버틸 여력을 주는 것 역시 ‘돈’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태생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신경 쓸 일도 없다. 사실 그런 사람은 돈을 벌려고 사업을 할 이유조차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아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원할 수도 있겠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