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친환경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및 확산 홍보, 제주산 농산물 유통 다변화 및 수출 활성화 등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제주도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농축산업의 스마트화와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유라이크코리아은 대구 EXCO 동관(4~6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Korea International Livestock Expo 2022, 이하 KISTOCK 2022)에 참가했다고 17일 전했다.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 6개 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주최로 열리고 있는 ‘KISTOCK 2022’에서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 경구투여형 바이오캡슐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유라이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26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 방안 포럼’에서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가축질병 관리를 위한 ICT기술을 활용한 질병 컨트롤 타워 구축’이 절실하다며 중앙정부에 지원이 필요하다는 강력한 제안이 나왔다.포럼에 참가한 주제발표자들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재래식 방법으로는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은 늦어질 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디지털 축산을 통한 축산물 이력추적 시스템 개선과 가축질병 관제시스템 구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가축 생체빅데이터를 질병에 대한 조기감지와 번식 관리가 가능한 기술인 ‘라이브케어’를 상용화하여 전세계에 서비스중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안한다.디지털축산 플랫폼 ‘라이브케어’(LiveCare)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 방안 포럼’에서 “스마트축산을 넘어 지속가능한 디지털축산으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6일 오전 10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을 이재명이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전국민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인 ‘이재명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을 시작한다.이를 통해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된 ‘이재명표 기후정책’ 추진의지를 강력히 피력하고, 기후시민들과 플랫폼으로 소통하며 이번 대선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를 주요 쟁점화하여 대선 승리를 일구겠다는 계획이다.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농업기술분야 유망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협경제지주와 올해 마지막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1 K-Champ Open Bridge’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2021 K-Champ Open Bridge는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대·중견 기업 간 사업화 연계 협력으로 양 사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경기혁신센터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경제지주의 협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6개 업체에는 협력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혁신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영향으로 가라앉은 국민경제는 물론 농축산업계와 소상공인들에게 위안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명절 선물의 상한가액을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6일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을 비롯 국민의힘 국회의원 37명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명절선물 상한가액 상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탁금지법에 따른 선물 상한가액 10만 원으로 인해 명절 선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축·수산 등 신선식품을 생산·판매하는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유라이크코리아는 ‘메탄가스 및 온·습도 측정 환경센서’를 올해 2,000 곳 농가에 전면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약 2만 농가에 점차 확대하여 설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환경센서 개발은 기존 바이오캡슐 기반의 가축 헬스케어를 통한 동물복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농가의 환경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 보유한 역량을 충실히 활용하여 친환경 사회적 가치 확산과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서다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업계최초로 본격적으로 ESG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억개가 넘는 가축 질병 생체 빅데이터를 보유한 회사는 우리회사가 유일합니다"9일 첨단 ICT를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축산 기술 ‘라이브케어’(LiveCare)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Inc., 대표 김희진)가 최근 세계 최초로 구제역, 케토시스, 유방염 등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유라이크코리아는 수집한 생체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질병 정보와 가축들의 활동량과 체온 등 변화를 통해 선제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의 인기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첨단 ICT 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를 직접 체험하려고 열사와 사막의 대륙 중동지역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이하 UAE)에서 농업 관계자들이 방한한 것이다.19일 스마트팜 바이오캡슐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Inc., 대표 김희진)은 UAE 기후변화환경부 사이프 알 샤아라(Sa
[창업일보 = 이무징 기자] 설 명절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축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9일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초동방역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신속하게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지난 5년 동안 축산질병관리 R&D에 몰두해 ‘IoT기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개발에 성공한 스타트업이 구제역 해결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라이브케어’ 바이오캡슐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2011년 구제역 발생으로 3조원이라는 막대한
구제역 등 소들의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로 유명한 가축헬스케어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이는 농장주를 대상으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의 ‘전문인 배상 책임 보험’을 축산 ICT 부문 최초로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유라이크코리아는 6년간의 자체 R&D를 통해 축산 스마트팜 기술이 집약된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2015년 10월 국내 정식 출시하여 국내외 축산시장에서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DB손해보험 ‘전문인 배상 책임보험’은 이 회사가 현재 전국 농장에 확
정부기관이 한 스타트업 기업의 특허기술을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스타트업 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의 김희진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진청이 최근 발표한 바이오캡슐이 유라이크코리아가 6년 동안 10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개발한 '라이브케어'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소의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정부기관인 농촌진흥청이 모방해 독자적인 기술인 것처럼 발표하고 특허 등록까지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농진
(창업일보)박병현 기자 = 정부가 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세대 스마트 팜(smart farm)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팜 산업화를 주도한 스마트농업전문가 100여명도 육성한다.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업무계획을 6일 발표했다. 스마트 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 또는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지능화한 농장을 말한다. 편의성을 갖춘 1세대 스마트 팜에 AI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접목하는 게 농진청의 올해 목표다. 2세대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통해 농·축산업 시설의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김영란법 개정에 식대 2만원만 상향된다고 알려지자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새누리당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으며 3만·5만·10만 원으로 돼 있는 식사비·선물·경조사비 한도를 상향 조정한다는 데 큰 틀에서 합의하면서 가액 한도를 '5·5·10'으로 개정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식사 비용만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2만원 인상하는 안이다.이 같은 정부의 방침이 알려지자 소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로 인한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국가들이 일촉즉발의 금융위기 상황을 맞고 있는 등 블렉시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조짐이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BBC,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 후폭풍으로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등의 경제불안이 가중하면서 EU 전체 경제를 흔들 수 있는 ‘아킬레스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현재 영국의 영토인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는 EU 회원국으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지만,
2015년 농림축산식품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올해 16개 연구주체를 대상으로 47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는 지정공모과제 시행계획이 최근 공고됐다. 사진 ⓒ창업일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농축산식품 관련 고부가가치식품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이라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기존의 농축산 관련 식품의 부가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을 하는 업체에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정식명칭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올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농축산식품 관련 고부가가치식품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이라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기존의 농축산 관련 식품의 부가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을 하는 업체에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정식명칭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올해 16개 연구주체를 대상으로 47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는 지정공모과제 시행계획이 최근 공고됐다. 기업부설 연구소, 법인인 연구기관 등을 보유한 농축산업과 식품산업체가 지원 대상 기업이다.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정부가 AI(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17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일시이동정지(스탠드스틸) 명령을 발동했다. 이와 더불어 이동필 장관 등 농림축산식품부 간부들이 일제히 각 지역을 방문해 이동통제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일시이동정지 명령은 18일 오후 6시까지 36시간 동안 계속된다. 이 기간 동안 10만6000여명의 가금류 차량운전자와 축산업 종사자의 이동이 일시 중지되고 이동중지대상 시설은 가금류 사육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3만1000곳이다.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확산
새해부터 지로로 납부한 학원비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되고 3월부터는 병력동원 훈련소집 연간 일정을 인터넷으로 미리 알 수 있다. 또 청소년에게 음란물을 담은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전자우편 주소를 무작위로 추출해 스팸메일을 보내다 적발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세제·금융·법무행정·보건복지·노동·여성·환경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점검해본다. ◆ 세제 △근로자 특별공제 확대=내년부터 유치원생 교육비의 소득공제액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중고생 교육비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