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전국 구도심의 상권 30곳을 자영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 전용 상품권을 18조원 수준으로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정부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요 자영업 협회・단체와 당・정・업계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자생력 있는 자영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책의 골자는 ▲혁신 지원을 통한 성장 역량 강화 ▲매출은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의 창업성공률이 69%에 달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12일 1기부터 4기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446명을 대상으로 창업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5~2016년 졸업생(이전 사업 기준) 중 309명, 69%가 창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 창업지원프록램의 일환으로 만든 프로그램으로서 소상공인사관학교와 신사업육성지원사업을 통폐합해 올해 개편했다.특히 신사업아이디어는 국내외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고 성장 가능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청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6기생을 모집한다.중기청은 17일 소상공인 창업생존율 제고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달 동안 '신사업창업사관학교'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과밀업종에서 경쟁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창·폐업이 반복되는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신사업·유망업종 중심의 차별화된 창업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13일부터 5개월간의 교육과정에 돌입한다.중소기업청은 12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5기 교육생 입학식을 13일 개최하고, 5개월의 교육과정에 들어간다고 전했다.전국 모집에서 283명이 신청한 가운데 창업적성검사,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91명을 선발했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신사업 아이디어 분야의 창업 확산으로 생계형 업종의 과밀을 방지하고 창업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아이디어 발굴부터, 150시간의 이론교육, 16주간의 점포경영체험, 전담 멘토링 및 창업자금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내년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총 2조1653억 원의 자금이 지원된다.20일 중소기업청은 2017년도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내용을 이같이 밟히고 관련 사업의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통합공고를 통해 주요 지원내용 및 일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2017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사업은 총 31개로 소상공인 지원 16개 사업, 전통시장 지원 15개 사업이다.■ 2017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사업 특징우선 유망업종의 준비된 창업 유도를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운영(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