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는 4일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조금세 회장이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제2기 협의회 회장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조금세 부산협의회 회장은 전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 대통령 자문 국정과제위원, 한국교총부회장, 전국시‧도 교총회장 협의회 회장,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상임대표, 부산교총회장, 부산사립교장회 회장, 동아중‧동아고 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장, 부산 시당 고문 및 전국 위원회 위원, 부산 다대포 선셋 영화제 조직위원장, 국가 원로회의 부산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조금세 부산협의회 회장은 부회장에 김준기 위원, 강성규 위원, 사무처장에는 해운대구 체육회 회장인 정성철 위원을 임명했다. 

조회장은 "제2기 협의회에서는 국민통합을 위해 국민통합 기반 구축, 사회 갈등의 실효적 예방과 조정, 통합 가치 정립 및 상생 추구, 소통 공감을 통한 통합문화 확산과 특히 우리 사회에 소외된 1인 가구와 북한 이탈 주민 등을 위한 국민 동행에 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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