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14일 오후 7시,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부산‧울산‧경남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영입인재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람과 미래> 부산‧울산‧경남 콘서트’  1부는 이재성, 전은수 영입인재의 TED형식 강연,  2부는 이재성, 전은수, 공영운, 노종면 영입인재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당원 참여 부스와 소원 트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지난 2월 1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4일 대전과 5일 광주, 14일 부산에 이어, 18일 전주, 20일 대구, 21일 청주, 25일 제주, 26일 원주, 29일 부천 등 총 10회의 전국 투어로 예정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서 모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서은숙 최고위원 ‧ 부산시당위원장과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인재영입 1호 지구지킴이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2호 혁신경제리더 이재성, 3호 국민의 경찰 류삼영, 4호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5호 보건의료지킴이 강청희, 6호 세계적 과학기술자 황정아,  7호 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전은수, 8호 백범 김구의 후예 김용만, 9호 혁신성장의 리더 공영운, 10호 민생경제 전문가 김남근,  11호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12호 미래세대 공교육지킴이 백승아, 13호 행동하는 언론인 이훈기, 14호 돌발영상‧뉴스타파의 산파 노종면, 청년일자리 전문가 신용한, 행정의 달인 이재관, 대전 대표 사회혁신가 김제선 등 현재까지 총 17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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