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22대 총선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는 15일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린 ‘2023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거행된 기념행사에는 자율방범대원, 사회복지사 등 구미 관내에서 활동하는 자원 봉사자 2백여 명이 참석했다. 

허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 선진도시의 척도’라고 전제하고 ‘자원 봉사자 여러분이 구미의 미래비전을 실천하는 주역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더불어 사는 세상이 사람 사는 세상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과 성을 다해 이를 실천하는 자원 봉사자 여러분이 있어 구미의 꿈과 희망도 커지고 있다"고 이들의 활동을 평가했다. 

허 예비후보는 18일 구미시 ‘2023년 구미시여성단체협의 평가대회 및 성과보고회’가 열리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방문, 여성계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전용여성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