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6일 공도읍에 위치한 주은청설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관실ㆍ최승혁ㆍ황윤희 안성시의원이 함께했다. 

'국회의원 최혜영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안성시민과 소통하는 정기 행사로써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달은 주은청설아파트 입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처음으로 찾아가는 『현장 민원의 날』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은청설아파트 입주민들은 ▲진사훼링턴 플레이스 공사 소음 대책, ▲공영주차장 확보, ▲승강기 전면교체 공사시 지원대책, ▲시설관리공단의 청소범위 확대, ▲단지 입구 보행로 안전대책, ▲신축 상가 앞 경사면의 겨울철 안전 대책, ▲양진초와의 사잇길 안전펜스 설치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민원을 최혜영 의원, 이관실ㆍ최승혁ㆍ황윤희 안성시의원과 상담했다.

최혜영 의원은 "눈보라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도 주은청설아파트 입주민분들께서 '민원의 날' 행사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직접 현장에 와서 눈길 경사로 등 제안해주신 문제점을 확인해보니, 어서 빨리 해결해서 입주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해소해드려야 할 것 같다. 오늘 주신 민원을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빠르게 결과를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최혜영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최혜영 국회의원 안성 지역사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