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농협 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가운데)이 2023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NH콕뱅크의 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성원 농협 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가운데)이 2023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NH콕뱅크의 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14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3’ 시상식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으로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장성원 농협 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왼쪽 두번째)이 2023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NH콕뱅크의 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성원 농협 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왼쪽 두번째)이 2023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NH콕뱅크의 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월 가입고객 1,000만명을 돌파한 ‘NH콕뱅크’는 간편뱅킹 서비스는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와 같은 생활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금융·유통 융복합 플랫폼으로서 혁신을 지속해왔다. 또한, 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의 슈퍼앱 전환을 위해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가 스마트앱어워드 6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금융을 넘어 모든 국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디지털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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