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은 12일 말과 행동이 다른 386 운동권 세력을 구시대 유물로 규정하고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온갖 구설수와 부정부패로 얼룩진 운동권 386 세력들은 더 이상 쓸모가 없는 구시대 유물에 불과하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나서서 타락한 운동권 386세력들을 완전히 쓸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대립과 갈등에 사로잡혀 선동적 구호만 외치던 운동권 386들은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에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한 지 이미 오래다. 이제는 용도폐기해야 한다”면서 “국민들께서 용기를 내신다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용도폐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 5년은 조국 전 장관을 비롯해 지긋지긋한 386 운동권들의 이념 놀음뿐이었다. 북한의 거짓평화쇼에 놀아난 세력도 바로 386 운동권 세력이었다”면서 “시대의 정신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낡은 이념과 과거에 사로잡힌 386 운동권 세력들의 청산을 위해 국민이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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