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오는 28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관람대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마사회는 주관기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협력하여 프로그램 기획, 장소 선정 및 홍보, 고객 안전 확보 등 행사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방문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오는 28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관람대 1층에 마련된 행사장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가 선보이는 수제간식·화장품·생활용품 등 15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물병세우기 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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