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스페셜 영웅 ‘패왕 겔리두스’는 물 속성의 근거리 딜러 영웅으로 도끼를 사용해 공격하고 빙결 효과 스킬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신의 생명력이 일정 수치 이하일 때 특정 스킬 쿨 타임이 초기화되고 방어력 증가 및 액션 이상 면역의 ‘슈퍼아머’ 효과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10월 24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페셜 보스 ‘전쟁의 투사 페루스’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싱글모드와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단계 클리어 시 마스터 레벨 경험치, 골드, 스페셜 보스 주화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추석 연휴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오는 10월 10일까지 7일 동안 출석하면 ‘달콤한 꿀 송편’, ‘한가위 장신구 상자; ‘한가위 보석 상자’, ‘한가위 선물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룬 모험 필드 몬스터를 잡으면 ‘고소한 콩 송편’을 획득할 수 있고, 몬스터 처치 및 전장 참여 등의 미션 달성 시 ‘달콤한 꿀 송편’과 ‘고소한 콩 송편’을 얻을 수 있다. 보유한 ‘달콤한 꿀 송편’과 ‘고소한 콩 송편’을 활용해 추석 기념 특별 코스튬, 보석,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조합할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 조합식’도 마련됐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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