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스페셜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영웅 ‘검은 정의 실베스타’는 땅 속성의 근거리 탱커로 창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며, 방어에 성공하면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치명타 방어 효과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보유한 영웅의 액티브 스킬 및 패시브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영웅이 추가됐다. 신규 영웅 ‘검은 정의 실베스타’를 포함해 ‘밤의 추적자 카일’, ‘절대 수호자 루디’ 등 총 8종으로, 이용자들은 속성별 스킬 강화석을 활용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피날레! 매일 미션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전장 참여 등의 미션을 달성하고 ‘1주년 기념 주화’와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라네의 특별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기간동안 루비, 골드, 환원 주화를 사용하면 소모량에 따라 ‘1주년 기념 소환권’, ‘1주년 기념 주화’ 등 추가 재화를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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