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여당은 1029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에 대한 모욕의 막말을 당장 멈추기를 촉구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1029 참사에서 살아 돌아온 고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무너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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