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을 비롯하여 참여연대, 경실련, 민주노총 등은 정부가 내놓은 세제개편안이 자산가, 고소득자, 대기업 감세에 핵심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세개개편안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의 밀실합의에 이뤄지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토론 및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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