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는 "(육사이전과 관련해서) 충남은 국방의 수도로서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계룡에는 삼군본부가 있고, 논산에는 육군훈련소, 국방대가 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소 등 산학연 30여개가 인접해 있다. 논산에 국방 국가산단도 조성되고 있어 정의 장교로 성장해야 할 사관생도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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