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식품유통교육원은 7일 추석 맞이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식품유통교육원 관계자는 "2020년부터 지역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양인규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업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먹거리 안전망 구축 등 기관의 ESG 가치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농식품유통교육원는 7일 수원시팔달노인복지관에 나눔행사를 펼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양인규 원장(좌측 4번째)
농식품유통교육원는 7일 수원시팔달노인복지관에 나눔행사를 펼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양인규 원장(좌측 4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경기도 수원의 팔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식품유통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 사회공헌 및 먹거리 안전망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 물품은 독거 어르신의 생활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식품유통교육원은 2020년에 팔달노인종합복지관과 MOU를 체결한 이래 독거 어르신 대상 도시락 배달 활동을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원 구내식당 자원으로 간식을 제공하는 등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해 왔다.

양인규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업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먹거리 안전망 구축 등 기관의 ESG 가치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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