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최근 오네스타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서동주가 소유진, 박군, 김다현과 함께 '나의 갓생일지' 특집에 출연하는 서동주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시크한 블랙 티셔츠를 입고 도도한 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최근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며 가수 길과 한솥밥을 먹게 된 서동주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불나방 멤버이자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광폭 행보를 예고한 서동주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나의 갓생일지' 특집은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세원, 서정희씨의 장녀로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모델 활동 경험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로 국내의 방송과 SNS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데뷔 서적인 '동주이야기'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서동주의 합격 공부법'을 출간, 대중에 사랑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서동주 인스타그램, 오네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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