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탤런트 이예나가 웨딩화보와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이예나는 27일 결혼소식을 전하며 웨딩21과 함께 한 웨딩화보에서 예비신랑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 신랑은 8세 연상 프로볼링선수로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예나는 "특히 나를 잘 챙겨줄 때 고맙고 예뻐 보인다"고 귀띔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에 아역 출연으로 데뷔했다. 이 후 2017년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특별출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리며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했다. 이 밖에도 ‘부잣집 아들’ 등과 엠넷 예능 ‘썸바디2’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웨딩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