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이 할로윈 기념 이벤트 ‘웰컴 투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트릭스터M 이용자는 오는 11월 10일까지 할로윈 기념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폐쇄된 놀이공원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모든 대미지 +1’ 효과를 얻는 ‘할로윈 밤의 추억’ 자격증을 얻는다.

모든 이용자는 필드 몬스터를 처치해 ‘호박 사탕(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다. ‘호박 사탕’은 마을 NPC(Non-Player Character)를 통해 ‘할로윈 박쥐’ 펫(Pet), ‘방어구/장신구/무기 강화석’, ‘패션/펫 소환’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엔씨(NC)는 할로윈 맞이 출석 보상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매일 트릭스터M에 접속해 ‘네페트리의 귀걸이 박스’, ‘스카의 팔찌 박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신규 명상각인인 ‘자존심’을 즐길 수 있다. ‘알테리움 용액/결정’을 사용해 ‘자존심’ 명상각인을 강화하면 PvP(이용자 간 대전, Player vs Player)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캐릭터 서버 이전을 예고했다.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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