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전북특구와 글로벌액셀러레이터 ‘e&Co와 비스마트’가 독일 등 3개국 해외투자자를 초청 스타트업 해외투자유치상담회를 가졌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26일 독일, 싱가폴, 베트남 등 해외 투자자를 초청, ‘전북특구 해외 벤처캐피털 초청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특구.jpg▲ 전북특구와 글로벌액셀러레이터 ‘e&Co와 비스마트’가 독일 등 3개국 해외투자자를 초청 스타트업 해외투자유치상담회를 가졌다.
 
전주대 본관에서 진행된 이날 투자상담회는 액셀러레이터 ‘e&Co와 비스마트’를 비롯 독일, 싱가폴, 베트남 3개국 해외현지 투자자 등 80여 명의 투자관련자들이 참석해 ▶3개국 벤처캐피털이 직접 현지 시장 및 투자 트렌드 ▶전북스타트업 12개 기업과 1:1 투자 및 현지 시장진출 상담 등 알찬 행사로 마무리했다.

이날 특히 독일 Geza Brugger(e&Co AG 투자담당)씨의 ‘해외 투자 및 시장 트렌드 발표’에서는 독일과 유럽 지역적인 특성을 활용한 시장구조 현황 및 혁신문화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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