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는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채권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상채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농신보는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채권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상채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상무 조은주, 이하 '농신보')은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27개 보증센터의 채권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상채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 일반신용정보 실무교육 ▲ 채권관리 법률지식 ▲ 구상권 회수 사례공유 ▲ 민원응대 등 채권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하여 사전 부실채권의 예방적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채권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전문지식을 실무에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체계적인 보증관리를 통한 기금 건전성 관리를 목표로 진행한다.

농신보는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채권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상채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농신보는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채권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상채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권동현 신용보증업무부장은“채권담당자는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를 반영한 효율적 채권관리로 기금 건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전국의 현장에서 회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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