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강민정, 김상희, 김종민, 민형배, 윤영덕, 이용빈, 최강욱, 홍영표 의원 등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당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민주당은 이미 국민들께 수차례에 걸쳐,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선거법 개혁을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14일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는 ‘위기극복/국민통합 기자회견'을 통해 '0선의 이재명’이 ‘거대 양당 중심의 여의도 정치
이정우 기자
2023.09.1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