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5일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24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올해 고용노동부는 그간의 노사법치확립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에 법치를 뿌리내리고 불법․부당한 관행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근로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다.◆엄정한 법 집행으로 사업주의 준법의식 확립 및 잘못된 관행 개선근로감독 이후에도 상습적으로 법 위반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한「재감독」을 근로감독 유형으로 신설*․확대하고, 고의․상습 법 위반, 근로자의 건강권과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즉시 사법처리」
[공정언론 창업일보]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서울도봉갑 지역 특별교부세(이하 특별교부세) 8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창동문화체육센터 노후시설 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창동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과 체육관, 헬스장, 음악연습실, 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도봉의 대표적인 문화·체육 거점이다. 하지만 2005년 준공 이후 약 18년이 흘러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8억원은 창동문화체육센터의 여러 시설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공정언론 창업일보]체육시설이 휴업하거나 폐업할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실 알리는 헬스장 먹튀 폐업 방지법이 발의됐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체육시설이 3개월 이상 휴업하거나 폐업할 경우 그 사실을 휴·폐업 14일 전까지 이용자에게 알리도록 하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체육시설업자가 3개월 이상 휴업하거나 폐업한 경우, 휴업 또는 폐업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사실을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공정언론 창업일보] 근로자 100여명의 임금 및 퇴직금 3억 5천여만 원 체불하고 도주한 인천 최대규모 헬스장 ‘먹튀’ 사업주가 도주 1년 6개월 만에 구속됐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이종구)은 24일 근로자 10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3억 5천여만 원을 체불하고, 2022년 3월 잠적하여 도피 중이던 사업주 A씨(남, 39세)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구속된 A씨는 2014년 3월 인천 부평점을 시작으로 2021년 10개 지점으로 성장한 인천지역 최대규모 헬스장 체인점을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연예 웹 예능 ‘H클럽’ MC로 확정됐다.25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유빈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빈이 고정MC로 출연하는 'H클럽'은 헬스장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일반인 남녀가 운동하며 서로간의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헬스'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남녀들이 커플 운동을 통해 서로의 호감지수를 높이며 벌어지는 리얼리티 연애 웹 예능이다.유빈은 유튜버 말왕과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방역수칙 위반 의혹이 불거지자 "헬스장이 아닌 스튜디오"라고 해명했다.홍석천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내가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엔 그냥 운동한다. 지방 촬영하고 차타고 6시간 넘게 걸려 서울 오자마자 센터로 직행. 할 수 있는 만큼의 운동을 하고. 이제 집으로. 잠 참 잘자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헬스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현재 헬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 중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단계 방역완화 계획이 시행됐다.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유흥·체육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다.집회·행사는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접종 완료자만 참여하면 499명까지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9일 확정한 코로나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는 3일 "한정된 국가 재정, 필요한 곳에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헬스장 ‘레디포짐’을 방문해 코로나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코로나로 힘겹게 버티고 계신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어떤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지 듣기 위해서 왔다. 허심탄회하게 말씀해달라”고 말했다.레디포짐을 운영하는 김승태 사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영업제한 조치에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5인이상 모임 금지’가 2주 연장된다. 헬스장·노래방의 조건부 영업이 재개되며 카페 매장 내 취식도 가능하다. 교회 등 대면예배가 일부 허용된다. 하지만 유흥시설 5종 등 홀덤펍 영업금지는 유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현행 수도권 2.5·비수도권 2단계 시행이 31일까지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정부조정안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기본으로 하는 수도권 2.5단계·비수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의원들이 15일 국회에서 ‘헬스장업계 금융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영업정지 조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헬스장을 비롯한 실내체육업계의 대표성 있는 인사들을 초청하여 업계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성일종 의원과 김재섭 청년비대위원이 당 정책위원회에 제안함으로써 마련됐다. 또한 금융위원회 김태현 사무처장과 실무 담당 과장들도 참석해 헬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실내체육시설 방역기준에 따른 현장의 피해 및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면서 "집합금지 조치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보완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 현장 종사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 기준이 공정하지 않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헬스장(체력단련장)을 중심으로 긴급 현안들을 살펴보고 보완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는 국회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 1.5단계'로 일제히 상향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수도권은 현재의 2단계를 유지하고 사우나·한증막·아파트 편의시설 등의 운영도 중단한다. 아울러 부산 등 5곳도 2단계로 상향 조치해 지역사회 감염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코로나19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를 막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24일 0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다. 호남권도 1.5단계로 격상되며 실시기간은 내달 7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이에따라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및 유흥시설 등 집중관리대상 업종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가 대폭 강화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2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광주·호남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박 1차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창업기업의 10개 중 7개는 5년을 채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양금희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 받은 ‘창업기업 생존율 현황’ 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9.2%에 그쳤다. 이는 OECD 주요국 평균 41.7%에 한참 모자라 '창업지속가능'에 대한 심도있는 정책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창업기업 중 5년차 폐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81.6%의 예술기업 및 헬스장, 실내경기장 등의 스포츠‧여가서비스업으로 10곳 중 8곳 이상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됨에따라 다양한 업종에서 영업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우선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매장 안에서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 없고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하다.또한 음식점과 주점, 제과점 등은 낮 시간대엔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지만,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 영업만 할 수 있다.비말 등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집합금지 명령으로 사실상 운영이 중단되며, 학원은 비대면 수업만 허용되고 독서실과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30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학원을 비롯한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헬스장 등의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정부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단계를 유지하되 수도권 방역을 한층 강화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오는 30일 0시부터 9월6일 자정까지 수도권 식당은 야간시간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프랜차이즈 카페는 매장 내 음료 섭취를 금지한다. 학원과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규모와 상관없이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 프론트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30일 프론트원은 20층 건물의 위용을 자랑하며 서울 마포구 공덕동 신용보증기금 옛 사옥에 첫 문을 열었다. 연면적 3만6259㎡ 총 1만968평의 크기로 광화문 광장의 약 2배 규모이다. 이곳에 올연말까지 120여개의 스타트업에서 1,000여명의 젊은 창업가들이 입주한다. 운영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맡았다. 디캠프는 18개 주요 은행들이 8천450억원을 출연해 청년세대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돼 그동안 스타트업 지원기관으로 업무를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 A씨는 헬스장 5개월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헬스장 이용료로 20만원을 헬스장 측에 지불했다. 그러나 하루 동안 헬스장을 이용한 A씨는 이후 불가피한 개인사정으로 인해 헬스장에 계약해지 및 잔여이용료 환급을 요청하게 되었다. 하지만 헬스장은 ‘프로모션 회원권은 환불과 양도불가’라고 명시되어 있는 계약서의 내용을 근거로 헬스장 이용료 환불을 거절했다. 이에 A씨는 한국소비자원에 계약관련 피해구제를 신청했고, 결국 소비자원 합의 권고에 따라 17만원을 환불 받을 수 있었다.A씨의 경우 한국소비자원의 도움을
와이유헬스(주)(대표 유병완)는 어드밴스핏 AdvanceFit 피트니스/헬스케어 loT서비스를 개발했다. 유 대표는 3~4년 전에 피트니스/헬스케어 분야가 모바일서비스 부분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이에 대한 사업계획을 충분히 준비하고 개발을 진행해왔다.그는 실제 피트니스센터의 운영에 4년정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센터 운영자와 회원들의 needs를 분석하여 서비스에 반영했다. 또한, 누적된 사용자의 신체/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운동상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업 확장이 용이하다.와이유헬스는 피트니스 운동과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경성천연농업이 아파트 분양사들과 협의, 입주자들에게 약성 마늘 발효액을 제공하고 입주자들이 공동으로 이 천연비료를 활용해 소규모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텃밭을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분양사와 공급사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입주자들을 유혹하고 있다.그간 아파트 분양시장은 내부 시설이나 배후 환경 등에 집중해왔다. 사우나, 헬스장, 골프 연습장과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통해 분양률을 높이려고 해왔던 것이다.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평준화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