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가 기존 오산IC에서 안성IC까지 연장된다. 앞으로 안성에서 서울을 오가는 버스들이 정체없이 주행이 가능해져 시민 교통 편의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은 경찰청이 오는 7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한 후, 안내표지와 차선재도색 등을 진행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현재 경부선 평일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오산IC까지다. 2008년 7월 평일 구간 시행 당시에는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대전, 충청, 전북을 돌며 의정보고회 ‘진심을 담은 정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용 의원은 전국 23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 계획을 밝혔으며,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용혜인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전국의 국민께서 뽑아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만큼, 전국순회 의정보고회를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저 용혜인과 기본소득당의 제21대 의정활동과 앞으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남대학교, 네이버가 20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진공 본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한남대 이광섭 총장, 네이버 공기중 교육센터장이 참석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각 기관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재 육성을 다음과 같이 협력한다. 한남대학교는 평소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해 네이버가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네이버는 전문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는 20일 '경기북부를 제대로 살리는' 그랜드플랜(Grand Plan) ‘경기북부 성장전략’ 공약을 발표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경기북부 11개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는 6.25전쟁 직후부터 일방적인 희생과 고통을 강요받아 왔으며 중첩규제로 제대로 된 지역발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북부 도민들의 오랜 열망을 받들겠다”고 경기북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한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18일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2021 혁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올해 기업가 정신 교육, 창업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남대가 브리지 역할을 하기 위해 이뤄졌다.행사 이전에는 2주간에 걸쳐 메타버스와 관련한 산학연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사례를 청취하고 온라인 마케팅 성공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공통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경진대회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올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남대는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 평과를 통과해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전환이 됐다.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자율특화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교원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한남대는 28일 교내에서 'Chang(e) Up Zone(창업존)' 개소식및 '2018 산학협력∙창업 페스티벌' 본행사를 개최했다.창업존은 대학 주변 핵심 상권인 경상대학 후문 옆에 3개동, 33개실로 건축됐다.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 등이 창업한 16개 회사의 점포가 입주 준비를 마쳤다. 열린책방과 의류 및 액세서리, 선물용품, 떡 및 쿠키 등의 점포부터 무역업 및 MICE 전문기업, 스포츠레저용품 개발회사, 광고홍보기획사 등의 창업회사들이 다음달 1일 문을 열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8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잡콘서트를 개최했다. 창업 전문강사와 성공한 창업기업 대표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스포츠산업과 창업 성공 스토리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들려줬다. 공단은 건국대를 시작으로 인천대(20일), 조선대(10월10), 대구대(10월16), 한남대(11월2일), 한양대(11월9일)까지 6개 대학에서 행사를 연다.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건국대 창업콘서트에서는 창업&잡콘서트와 함께 창업올림피아드 시상식도 열렸다. 지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한남대 창업 재학생 10명에게 CEO명함을 전달했다.한남대는 14일 'CEO명함 갖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0명은 대학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로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유통업과 광고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했다.이날 이덕훈 총장은 이들에게 CEO 명함을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학생들에게서 창업 애로 및 제안사항 등을 듣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종합광고대행사 '올댓애즈'를 창업한 권형주(건축공학과 4)씨는 "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한남대는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김성대(28)씨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지원하고 엑셀러레이터 기업 로우파트너스(유)가 운영하는 'SIX PACK Program'(식스 팬 프로그램)에 참가, 3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씨는 스포츠와 헬스케어 산업을 기반으로 무선근전도 측정기를 연구,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고 정확하게 신경과 근육의 상태를 파악하는 측정기를 개발했다. 한남대 생활체육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진 사례이다. 특히 측정기의 휴대성과 사용의 편
(창업일보)박병현 기자 = 한남대 중국경제통상학과 학생들이 겨울방학동안 중국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24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학과 2기 해외인턴 6명은 이날 출국, 내년 1월 19일까지 중국 광둥성 동관시 '젠동기업'(2명), '유안 창 기업'(2명), 장시성 간조우시 'JST기업'(2명)에서 각각 근무한다.이 기업들은 전자부품 업종에서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 협력파트너로 학생들은 해외현장 실무경험을 익힌다.기업 제공 숙소에서 생활하고 일정 급여를 받는다. 학교에서도 해외인턴 장학금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한남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블루안 컨설팅이 주관한 ‘스포츠산업 창업&잡 콘서트’가 지난 5일 대전 한남대학교에서는 열렸다.이날 오후 4시부터 3시간 정도 진행된 행사에는 스포츠 산업 관련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1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멘토들의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창업 및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최근 팝캐스트에서 인기를 얻고
(창업일보)박인선 기자 = 대구대학교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센터 사업은 각 지역 센터를 중심으로 스포츠 관련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공간,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 팀에게는 창업 자금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센터는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들은 4개월간 집합 이론교육과 멘토링,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생 중 우수 팀을 선발해 200
(창업일보)유승찬 기자 = 한남대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남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3년 동안 매년 최대 1억 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거점 센터로 대전 지역 스포츠산업 시장 개발과 일자리 창출,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센터 운영은 생활체육학과(사업책임자 한동유 교수)가 주축이 되고 유망 창업 교육생 및 우수학생 선발, 창업보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한다.한남대 성인하 산학협력단장은 "한남대는 창업 특화 대학이 되기 위해 학교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모델하우스에 1만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서울 강남권 마지막 분양단지인라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곳이다. 과거보다 방문객이 줄었는데 투자자보다는 가족 단위 실수요자들이 주를 이뤘다.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4일 "지난주 사전방문과 지난 2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주말까지 총 1만여명이 다녀갔다"며 "자녀와 함께 방문한 실수요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고 전했다.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연내 강남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 관심을 받았다. 반포·잠원·압구정 등
예비창업자에게 초기 창업비용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각 지역에 있는 창업선도대학을 이용하는 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창업선도대학은 지역의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설립되어 있는데, 균형있는 창업 붐 형성을 위해 마련한 정책 프로그램으로서 다각적인 지원이 특징이다. 창업선도대학에 입교하면 창업사업화 자금을 창업비의 70% 이내로 최고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공간 및 창업교육, 더불어 전문가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 사업자라면 고려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