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2일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부진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의 수박·딸기 농가를 방문해 피해농업인의 의견을 들으며 피해상황을 살핀 후, 농업인을 위로했다.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여 관내 일조시간은 평년대비 110시간 감소한 373시간이며, 이로 인한 딸기와 수박농가 피해는 약 914ha로 추정되고 있다.이날 장암면 수박농가와 구룡면 딸기농가를 차례로 방문한 강호동 회장은 “딸기, 토마토, 멜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채류가 생산되는 곳인데 이곳에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전남 나주시 세지면 일대의 최근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업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대햔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일조시간이 평년대비 80% 수준으로 급감함에 따라 멜론, 딸기, 수박 등 과채류를 중심으로 생육부진 현상이 발생하여 재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강호동 회장은 “농작물이 뿌리를 내리고 무럭무럭 성장해야 할 시기에 일조량 부족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농업인들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찰의 물리력 행사가 윤희근 청장 취임 후 3,498건으로 45.2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15일 경찰의 물리력 사용보고서 통계 분석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3년 6월까지 총 42개월간 총 2만 8천 여 명의 시민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 의원은 "경고없는 전자충격기 317회, 신체적 물리력 329회 사용, 경찰봉도 20회나 경고없이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용 의원은 이날 경찰의 물리력 사용보고서 통계를 분석하여 공개했다. 용 의원은 "언론에는 최초로 공개되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1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제방이 무너지며 대규모 수해와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대구 군위군 효령면 일원을 찾아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정희용 재해대책위원장,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이인선 원내부대표, 김진열 군위군 군수 및 군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군위군 피해상황 브리핑 청취와 효령면 불로리 하천 범람지역 피해 현장 방문 후 병수1리 마을회관을 찾아 이재민분들을 위로했다.정희용 의원은
[공정언론 창업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9일 오후, 대전 본부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긴급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했다.9일 오후부터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박성효 이사장은 공단 본부 전 부서·7개 지역본부·77개 지역센터가 전부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소집했다.회의에서는 전 부서의 태풍 사전대비태세와 권역별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지원이 가능하도록 7개 지역 단위로 신속한 초동대처를 당부했다.또한, 공단 임직원들에게도 태풍 위험에 대비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최근 연이은 집중폭우로 인한 전통시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조치, 피해상황실 운영, 풍수해보험 무료지원 등 전사적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진공에 따르면 장마철 폭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 13일부터 7월14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시장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하천을 끼고 있거나 배수불량·방수시설 훼손 방치 등으로 풍수해에 취약한 시장 286곳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완 조치했다. 또한, 전국 전통시장의 상인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1만8천명이 가입된 카카오채널 ‘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김춘진 사장이 지난 16일 충북 괴산과 18일 전북 익산·김제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따라 찾아 피해 현장점검과 적극적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전북 완주 소재 장미 등 화훼작물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주)화동의 침수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폭우 현장 피해상황을 점검한 뒤, 수해 복구 및 긴급 지원 등 신속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유례없는 폭우에 농경지가 유실되고 쑥대밭이 된 현장을 직접보
농협은 18일 무이자자금 3천억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원 지원, 피해농가 영농자재 할인 공급 및 금융지원 확대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복구지원에 나섰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7~18일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충남, 충북 및 경북지역을 찾아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먼저, 농협은 피해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지원을 실시한다. 농협은
고용노동부는 17일 집중호우 관련 철저한 안전조치로 후속피해를 예방하고 호우로 인한 고용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신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실국장 및 8개 주요 지역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집중호우 대응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그리고 "폭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후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산업 현장 등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고용부는 "지난주부터 산업안전보건본부 중심으로 지방관서·안전보건공단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운영해 산업재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와 관련 16일(현지시각) "재난피해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며 국민불편은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1시50경(현지시각 04:50경) 폴란드 현지에서 중앙안전대책본부와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호우 피해상황 및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먼저 “이번 폭우로 인해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어서, 일부 지역 사전 통제가 이
농협중앙회는 14일 지난 8일 및 10일에서 11일 사이 경북, 충북, 강원, 전북, 경기지역에서 갑자기 발생한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및 밭작물 농가에 대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3일 최근 갑작스런 우박으로 농업피해가 큰 충북 제천 및 충주 관내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현황을 살피고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했다.과수 및 밭작물의 잎과 가지가 찢어지고 열매가 파이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농협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영양제·살균제 우선공급, 재해자금 지원 및 범농협차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8일 전북 장수와 충북 보은 농가를 찾아 냉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하며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27일~28일과 4월8일~9일 발생한 갑작스러운 이상저온으로 개화기에 접어든 전국 과수 농가에서 냉해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해 규모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이번 냉해로 전북, 경북, 전남 및 충북, 경기 지역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었고 품목별로는 사과, 배, 복숭아 등이 피해를 입었다.특히, 이성희 회장은 박덕흠 국회의원과 함께 충북 보은 냉해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7일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에 연임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회는 폭풍, 대설, 화재, 산불 등 각종 재해·재난을 예방하고, 당 차원의 국가 위기 대응 시스템 점검을 통해 재해·재난 발생 시, 보다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당 조직이다. 정 의원은 2020년부터 3년간 중앙재해대책위원장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김기현 당 대표 체제에서도 재해대책위원장으로 연임됐다.정 의원은 "재해대책위원장 연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15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갭 투기로 수백 채의 임대주택을 사들인 임대 사업자가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깡통주택 전세 사기 피해 임대주택이 급증하고 있다.이는 최대 2만 채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세가율이 80%프로 이상인 깡통 전세 우려 공동주택은 10집 중에 4집이나 된다. 이들은 집값 하락세 지속과 전세 계약 만료일 도래로 그 피해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는 주로 20대 30대 청년층이 가장 많다는 점이다.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이들의 꿈과 희망이 전세사기사들
[기사요약]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27일 태풍지역인 경북 영주 사과 농가 등 낙과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피해 극복을 위해 농협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어서 "신속한 손해사정, 범농협 임직원 일손돕기, 낙과 팔아주기, 재해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은 27일 경북 영주 지역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인한 낙과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사과 주산지인 경북 영주 지역에서는 지난 6일 태풍의 영향으로 지
◆뉴스요약18일 농협은 지난 17일 충남 부여군 피해지역 찾아 침수농가 및 하우스 복구 등 구슬땀을 흘리는 등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두팔을 걷어붙였다고 밝혔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갑작스런 기습폭우로 손쓸 겨를도 없이 쑥대밭이 된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농업인들께서 겪으셨을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은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농협은 18일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뉴스요약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7일 경기 양평군 축산농가 피해 상황 점검 및 격려 물품 전달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 이사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축산농가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12일 경기 양평군을 찾아 집중 호우로 인한 축산부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시작된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축산농가들도 큰 피해를 입었는데, 10일 기준 가축 2만 5천
◆뉴스요약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농업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15일 농협관계자는 "이 회장이 강원 횡성, 경기 양평·여주 등지 를 방문하면서 농업인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휴일인 14일 강원 횡성군, 경기 양평군과 여주시를 차례로 찾아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과 함께 경기 광주시 퇴촌면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농가와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는 동서 방향의 매우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고, 11일 새벽까지 경기도 광주의 강수량이 600mm가 넘는 등 115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는데, 농업부문에서도 가축폐사,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매몰 등 많은 피해가 집계되고 있다.농협중앙회는 여름철 집중호우 사전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11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장 중 하나인 서울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은 136개 점포 중 절반에 가까운 60여 개의 점포가 침수 피해를 입어 현재 피해 복구가 지속되고 있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수해를 입은 상인을 위로하고,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긴급 피해복구를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와 관련하여 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피해 전통시장이 폐기물 처리, 긴급방역, 공동시설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