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28일 6급이하 정기 승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승진인원은 6급 381명, 7급 178명, 8급 290명 등 총 849명이다. 국세청은 승진심사 기준으로 "근무성적평정 및 승진관리지침에 따라 선발했으며 특별승진은 역량이 탁월하면서 조직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등 적격성을 평가하고 공적 자질에 대한 감사관실의 의견을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아래는 승진자 명단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송파권 및 광주 하남 퇴촌 등 고속도로와 관련 있는 지역 주민들의 규탄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한 지역 시민단체, 그리고 '서울양평고속도로를걱정하는광주퇴촌주민모임' 등은 8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원안 노선 조기착공 호소 및 윤석열 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날 회견에는 특히 '서울 강동송파권 및 경기하남-광주권 주민들'과 '서울양평고속도로를걱정하는광주퇴촌주민모임'이 경기도
삼성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주재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삼성 사장단은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사업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전략사업 및 미래 먹거리 육성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사장단 회의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DS 부문장을 비롯해 최윤호 삼성SDI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이 참석했다.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AI △AR·VR·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1억원의 사업지원자금 및 투자유치 지원...8월31일까지 진행AI. AR·VR·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고속철도 개통의 지역발전 효과는 일본, 프랑스 등에서 이미 입증되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국내 기존의 고속철도역 사례에서 보듯 단순히 고속철도 개통만으로 지역발전으로의 연계를 담보할 수 없다.고속철도 역세권이 전국 시장을 상대로 경쟁력 있는 특성화 개발을 하지 않는 경우 고속철도역은 단순히 교통 기능에 그치기 때문이다. 이 글은 일본 나가노동계올림픽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개통하는 강원 축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방향을 확인해본다.우리나라는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에 이어 세계 여섯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