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정희용 의원과 고령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를 위한 기획전시와 학술 세미나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와 제2소회의실에서 연이어 개최되며, 기획전시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정희용 의원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와 세미나를 통해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분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관련 산업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창원대학교와 25일 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2년부터 공단의 지역인재 채용 대상지역 확대(울산→울산·경남) 및 중대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인력 수요 증가 등 외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양 기관은 ▲오픈캠퍼스 교육 과정 개설 및 운영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인력, 장비 등 공동 활용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등을 추진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발전 및 안
지난 20년간 국공립대가 배출한 석박사는 48만 명이며 이 중 논문표절로 인한 학위취소는 단 16건에 불과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11일 "전국 국공립대학 39개 학교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모든 국공립대에서 학위논문표절에 따른 학위 취소는 단 16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최근 20년간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등 국공립대 39개 대학이 수여한 석박사학위는 총 48만 3485개였다. 이 중 학위논문 표절로 징계위에 회부된 사례는 18건, 학위취소는 16건으로 전체 학위 수의 0.00
'부울경 첨단산업전략 무엇을 할 것인가-100년 지역먹거리 마련을 위한 집중토론회'에서 “첨단산업으로 부울경 100년 먹거리 만들어야 한다”는 것으로 의견이 좁혀졌다.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주관하고, 김두관·김정호·민홍철·박재호·이상헌·전재수·최인호 의원과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공동주최했다. 토론회는 김윤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남종석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김선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와 윤상환 창원대학교 교수, 김건혁 산업부 반도체과 서기관, 정형구
공공의대법 제정에 대한 국민의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촉구가 드세다.국회보건복지위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지난 15일과 16일 개최 예정이었던 법안소위가 공공의료법 상정 이견으로 취소되었고 28일과 30일로 잠정 합의한 법안 소위도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그 결과 민생을 책임지는 보건복지위의 계류되어 있는 1,459건의 법안 중 하반기에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되고 있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아직 법안 소위를 운영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공공의대법을 포함한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조해진 의원은 14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를 찾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국회 교육위원장인 조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지방자치의 공과와 지방소멸의 문제에 대해서 거국적인 평가와 진단을 하고, 지방자치를 큰 틀에서 개혁하고 혁신하는 작업이 이뤄져야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의 희망을 만들나갈 수 있다"며 지방소멸의 심각성과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조 의원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인 재앙 상황을 타개하려면 우리 사회 전체가 이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새로운 터닝포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종교, 시민사회, 학계 주요인사들이 나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촛불시민 2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부터 각계 인사로 구성된 `촛불시민 이재명 후보 지지 서명운동’ 제안자 52명은 이날 국회 본관 206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회의실에서 1차 선언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착수했다.제안자 대표인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촛불민심은 제20대 대선에서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려는 보수 적폐세력에 의해 정권이 탈취되는 것을 수수방관만 할 수 없다”면서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57개소가 발표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지난해 65개소에 이어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57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교육․체험’ 중심의 일반랩 54개소와 ‘전문 창작 및 창업활동 촉진’ 기능의 전문랩 3개소이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관당 2억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전문랩에는 가천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2018 경남창업박람회'가 2일 오전 11시부터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경상남도가 주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창원대학교 주관하는 열린다.이번 창업박람회는 기업홍보관, 창업선도대학관, 비즈쿨관, 4차산업체험관 등 4개 관을 중심으로 2개의 무대에서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 지역 우수아디이어 피칭이 진행된다.개막 행사에서는 우수 창업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경남도지사 표창 등 21점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박람회는 지역내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 비즈쿨 운영 학교가 협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원기관이 올해 하반기에 창업 관련 대규모 행사를 줄줄이 연다. 20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경남도(도지사 김경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와 공동으로 8월 '경남 창업벤처포럼', 10월 '경남 메이커페스티벌', 11월 '경남 창업박람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전반에 혁신을 확산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토대로서 메이커(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스스로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창원 풀만호텔에서 ‘2017년 제4회 경남 창업·벤처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 창업·벤처포럼’은 2014년 2월 창업 초기기업의 엔젤투자 유치를 위해 결성된 이후 3년간 총 14개 기업이 37억5000여만원 상당의 엔젤투자를 유치하고, 6개 기업이 23억3000만여원 상당의 엔젤투자매칭펀드에 선정되는 데 역할을 했다.포럼은 올해도 지역 내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및 창업·벤처 붐 조성
(창업일보)김인규 기자 = 창원대 화학과 BK21 나노바이오연구팀이 전립선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나노입자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창원대에 따르면 이용일 교수 연구팀은 용액상에서 단일스텝 열수법으로 고순도의 업컨버젼나노입자를 합성했으며, 이를 인산계면활성제로 도포해 다양한 세포실험을 수행했다.이를 통해 여러 가지 정상 세포 및 암세포 중에서 전립선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메카니즘을 밝혀냈다.특히 개발된 나노입자는 적외선에 의해 녹색 발광을 나타내는 입자로 생체 피부 깊숙이 침투
(창업일보) 김인규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창원대학교·경남은행 주최, 경남도교육청·경남BI협의회 주관 ‘2017년 경남 창업대전’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경남 창업대전’은 지역 청년 기술 인재에게 창의성 넘치는 창업기업과 다양한 전문직업인들과 만남을 통해 창업과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바른 인식 제고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13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사 효과 극대화를 위해 매년 기관별·지역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창원대학교가 창업·벤처기업의 성공적 중국 진출 지원에 나선다.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22일 ‘2017년 동남권 창업·벤처기업 중국 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희망하는 업체를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동남권 소재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세부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유치·수출이 이뤄지도록 경남·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선도대학(창원대,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경성대, 동서대), BNK 경남은행 등 지역의 창업지원기관이 협업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프로
전국 대학특성화사업(CK) 수행 대학들의 지난 1년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16년 대학특성화사업 전국포럼’이 오는 8일 국립 창원대학교에서 열린다. 6일 창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전국 대학특성화사업 수행 110개 대학 337개 사업단 관계자 1000여명과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포럼은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최정윤 박사의 ‘CK 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교육과정 평가 활용 및 분석 연구’ 설명회, 창원대 등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 수행 전국 대학들의 특성화사업 주제별(지역사회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조선일보사 주최 ‘청년창업순회세미나’는 기존의 창업강연과는 질적으로 다른 21세기형 창업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즉, IMF 외환위기 직후 열렸던 청년창업 프로그램들은 순회강연만 하고 끝내는 ‘일과성’ 행사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강연이 지속성을 띨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제공할 방침이다. 그 같은 취지에서 청년창업순회세미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비중을 두었다. 순회강연은 1개 대학당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오프닝(10분), 강연(90분),
요즘은 대학 졸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까지도 취업 준비로 대학입시보다 더 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3.5%, 20대 청년실업률은 8.1%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졸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실업이라는 ‘딱지’를 붙여야만 하는 상황. 이런 때일수록 취업준비생들은 구체적으로 자기만의 취업 전략을 세워 실전 준비 기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인터넷마우스품과 발품만 팔면 도움이 될 취업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이다. 특히 무료특강의 경우 실전중심의 취업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