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무더위를 단번에 몰아낼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가 5일 개봉한다. 마틴 윌슨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상어가 가장 많이 출몰하는 나라 1위 호주의 거대한 바다를 배경으로 현실 공포 극대화함으로써 더욱 강력해진 죠스의 등장을 알렸다. 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다.서핑의 나라이기도 한 호주는 매년 상어 공격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
㈜마이프리(대표 정종훈)은 식당, 병의원, 부동산 등 사람들의 방문이 많은 곳에 종이컵 등 광고가 들어간 일회용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일회용품의 제작비용을 광고주가 내는 무료 일회용품 광고매체 ‘마이프리’를 개발하고 서비스한다. 정 대표는 “웹디자인 강사를 시작으로 웹사이트 제작, 디자인 관련 일을 17년 이상 했다. 다른 사람의 창업을 많이 도와 주었지만 마케팅 문턱에서 좌절 하는걸 많이 보았다. 이에 보다 저렴하고 효과적인 광고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무료 일회용품 광고매체 마이프리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마이프리’는 가장 저
최근 새로운 발상을 통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음식사진을 SNS 채널에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공감과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외식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롯데리아는 대표적인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치즈스틱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미지로 식욕을 자극한다. 최근 화제가 된 휴게소 인기 음식 소떡소떡(소시지+떡)을 흉내 낸 ‘치떡치떡’, 꽃 대신 치즈시틱을 잔뜩 꽂은 ‘치즈스틱다발’ 등이 그 예다.죠스떡볶이는 직사각형의 납작한 포장용기에 떡볶이가 가득 담긴 ‘떡볶이 클러치’를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하는가 하면 ‘죠스약국’ 이라는 약 봉투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죠스푸드는 20일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죠스 어묵티’에 칼칼한 매운맛을 더한 ‘죠스 어묵티 매운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출시 전부터 SNS 상에서 화제가 됐던 죠스 어묵티는 지난 해 12월 3만개 한정으로 출시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약 한 달 만에 완판된 바 있는 제품이다.죠스떡볶이는 이 제품이 완판된 이후에도 재출시에 대한 고객 문의 및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맛과 함께 선보이고자 죠스 어묵티 매운맛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죠스 어묵티 매운맛은 국산 멸치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죠스푸드의 김밥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 상생 협력 사례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김 위원장이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함께 가맹본부·점주 간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 날, 바르다김선생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필수 품목 구입 완화와 로열티 인하, 광고·판촉비 지원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행복스토어와 월간외식경영이 함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고자 ‘2018년 식당 생존의 법칙’ 무료 공개 세미나를 오는 16일 오후 1시 충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 강사진은 월간외식경영 김현수 대표를 포함,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김 대표는 현재 (사)한국외식업중앙회가 발간하는 ‘음식과 사람’, ‘SOS 김현수가 간다’에 컨설팅 사례를 연재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총 4부(4시간)로 구성, 식당 생존 필수 요소들을 현장 사례 위주로 전달한다. 외식 시장의 과포화 현상 속에서 매출
(창업일보)박병조 기자 = 롯데제과가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icious)’를 선보였다.롯데제과는 ‘젤리셔스’를 통해 다양한 젤리 제품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켜 매출규모 500억원의 젤리 메가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젤리셔스’는 현재 신제품 ‘말랑 후르츠 젤리’ 2종(바나나맛, 망고맛)을 포함하여 죠스바 젤리, 청포도 젤리 등 기존의 젤리까지 총 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선보이는 신제품은 물론 기존의 다른 젤리 제품들도 점차 ‘젤리셔스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롯데제과는 23일 인기 빙과제품의 맛을 살린 소프트 캔디 ‘롤리팝 아이스 츄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롤리팝 아이스 츄잉’은 빙과제품 ‘스크류바’, ‘죠스바’, ‘수박바’, ‘주물러’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쫀득쫀득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안에는 수박바맛(수박), 죠스바맛(오렌지&딸기), 스크류바맛(사과&딸기), 주물러맛(콜라), 총 4가지 빙과제품의 맛이 들어가 있어 기호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는 막대사탕 ‘롤리팝 아이스’와 동일한 구성이다. 또한 제품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친숙
(창업일보) 윤배근 기자 =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갑질 근절에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어 검찰까지 나섰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검찰은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의 불공정 거래 혐의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지난해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약식 기소된 지 약 11개월이 채 지나지않은 시점이다.검찰은 미스터피자가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정 회장 가족 등이 운영하는 납품업체가 개입해 가격을 조정했다는 정황을 포착, 수사를 벌이고 있다.검찰은 또 가맹점에서
(창업일보) 윤배근 기자 = 본사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가맹점주에 떠넘긴 죠스떡볶이가 제재를 받는다.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가맹점주들의 점포 리뉴얼에 소요된 비용 중 자신이 부담해야 할 비용의 일부만을 부담한 죠스푸드에 19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죠스푸드는 죠스떡볶이라는 이름으로 영업 중인 업체다.공정위에 따르면 2013년 가맹사업법이 개정되면서 가맹본부는 가맹점주들의 점포 리뉴얼 공사에 소요된 비용의 20%를 부담해야 한다.점포 리뉴얼로 가맹점주와 가맹본부의 매출이 함께 증가하게 됨에 따라 리뉴얼에 소요된 비용을 합리적으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패스트 프리미엄(fast premium)’...간편하지만 고급스러움. 2017년 외식 트렌드 대세이다.‘패스트 프리미엄’은 패스트푸드와 프리미엄이 합쳐진 말로,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간편하게 먹더라도 건강하고 알찬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새로운 소비 형태다.이처럼 소비 트렌드가 이동하면서 ‘간편한 한 끼’ 의미가 강했던 분식, 도시락, 패스트푸드 등에서도 더 좋은 식재료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하고 있다.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은 간편한 분식 메뉴인 김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