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8일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고용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기업 고용컨설팅은 공단의 대표적 주요 사업으로써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대기업전담팀을 신설, 상대적으로 장애인 고용 여력이 높은 5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 그 결과, 총 388명의 신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고, 평균 장애인고용률 또한 직전 해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어 올해에는 다각적인 컨설팅으로 대기업의 확실한 장애인 고용 의무 이행지원을 위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24일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한국투자공사가 지난 6년 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정부 및 공공기관은 2023년 기준으로 상시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 수에 대해 3.6%의 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 투자공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6년째 미달이다. (2018년 1.96% - 2019년 1.48% - 2020년 2.95% - 2021년 2.64% - 2022
[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2일 칼호텔 네트워크 그랜드 하얏트 인천과 협업하여 발달, 장년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직무를 개발하고 공단 인천맞춤훈련센터를 통해 직업훈련을 마친 뒤 채용까지 연계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직무는 호텔웰컴패키지관리원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 장년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호텔에서 제공하는 고급 서비스 중심의 다양한 업무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단과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발달, 장년 장애인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하여 직무를 새로 개발하고 이를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티몬의 장애인 고용률이 0%에 그쳐 4억 3,200만원의 부담금을 납부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홈플러스, 쿠팡, 이마트 등 주요 유통사들이 지난해 장애인을 고용 하지 않아 납부한 부담금이 100억원을 넘었다.28일 이소영 의원이 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18개의 주요 유통사의 장애인고용부담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15개의 유통사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지난 한 해 납부한 부담금만 100억 8,600만원에 달했다.◆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상시 50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