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19일 민주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재판을 방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법사위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은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관계자들이 가져온 음식과 함께 음주를 하며 진술을 조작했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연일 펼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이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사본까지 공개하며 확인한 자료를 보면 그의 주장이 얼마나 근거 없는 것인지를 여실히 증명해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패배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일 국가권익위원회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이럴거면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왜했나?"고 반문했다. 경실련은 "전수조사 범위가 국회의원에 본인에 한정되어 있으며, 이해충돌 의혹 및 입법청탁 의혹을 살피지 않아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재정넷의 입장을 발표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경실련 입장문 전문]지난 2023년 12월 29일, 권익위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18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들은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검증과 관련해 국민대가 자체검증반대, 회의록과 결과보고서 제출 반대한다는 결과 발표에 대해 입장발표를 내는 기자회견을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안민석, 서동용, 강득구 의원을 비롯하여 무소속 민형배 의원도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학교도, 교수도 불명예를 택한 국민대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을 열고 "이번 비대위 전환의 의도는 반민주적이었고, 모든 과정은 절대 반지에 눈이 돌아간 사람들의 의중에 따라 진행됐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고민을 길게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당이 한 사람을 몰아내기 위해서 몇 달 동안 위인설법을 통해 당헌 당규까지 누더기로 만드는 과정은 전혀 공정하지 않았으며 정치사에 아주 안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2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층간소음 분쟁 현황과 대책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층간소음 문제의 근본적 문제해결방안을 내놓을 것"을 주장했다. 윤은주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간사가 사회를 맡은 이날 발표회장에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이 취지 설명를 하고 박영민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주거분과장이 분석발표를 가졌다. 백인길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대진대 도시부동산공학과 교수)이 입장발표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발표회견에서 우리나라 국민 77.8% 공동주택 거주하고 있으며 10명 중 7명 층간소음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폐쇄안은 확정된 방안이 아니라는 정부의 입장발표에 가상화폐 테마주들이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1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넥스지(081970)는 전 거래일 대비 19.74%(2250원)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지는 가상화폐 거래소 '넥스코인'을 설립키로 한 바 있다.옴니텔(057680)과 비덴트(121800)는 각각 16.44%(980원), 16.11%(2650원)씩 오른 6940원,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업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753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확정되자 중소기업업계와 소상공인들은 과도한 인건비 부담에 신규채용을 줄이거나 아예 문을 닫겠다는 곳도 부지기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중소기업 332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최저임금이 고율 인상될 경우 중소기업 절반인 56%가 '신규채용을 축소할 것'이라고 했다. '감원하겠다'는 기업도 41.6%다. 이밖에 '사업종료(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