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LG화학이 친환경 소재 및 전지 등 신성장 동력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한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전지 소재 중심의 e-Mobility △글로벌 혁신 신약을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만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LG화학, 신성장 동력사업에 10조 투자▷전지 소재 중심의 e-Mobility▷친환경 소재 중심의 Sustainability 비즈니스신 부회장은 “이제 비즈니스 세
(서울=창업일보) 이석형 기자 = 삼성이 다음 달 열리는 글로벌전략회의에서 ‘최순실게이트’, ‘갤노트7단종’ 등 최근 대두된 대내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해법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경영진을 모아놓고 2017년 사업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글로벌전략회의를 내달 중순께 개최한다. 삼성전자가 반기마다 실시하는 글로벌전략회의는 국내외 주요 임원과 해외법인장을 합쳐 약 400~500명이 참석한다. 삼성 측은 "글로벌전략회의는 철저하게 실용주의, 실무적 차원에서 진행될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중소벤처 기업이 보유한 특허, 실용신안, 지식재산권 등의 기술을 사업화 또는 제품화 시키기는 데 필요한 자금을 융통해 주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대표적인 정책자금 중의 하나이다. 특허나 기술을 사업화 시키는 데 필요한 자금을 융자 일반적으로 창업초기의 벤처 중소기업의 경우 중진공의 '창업기업지원자금'을 신청 지원받는다. 이 자금으로 기업은 기술개발 또는 지식서비스를 개발 완료하게 되는데, 이 시기가 또한 이를 사업화, 또는 제품화 하기 위한 2차 자금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동안 기술 개발에만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