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교수의 제 61회 개인전이 서울 송파도서관 1층에 위치한 다솜 갤러리에서 열린다. 다솜 갤러리는 서울시 교육청 산하로 250평방미터(약 70평)의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대작을 전시하기에 알맞은 공간이다.차홍규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중국의 유명한 북경 칭화대 미대교수를 역임한 작가로, 정년퇴임을 하고는 한중미술협회를 창립하고 한중작가들의 우호 전시를 이끄는 한편, 작품 세계에서는 미술계에서 최초로 하이브리드(Hybrid)란 용어를 박사논문에 인용하며 평면(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