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5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아이유는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모든 아이들이 더욱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발매 음원 및 부가사업,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17억 1천만원을 기부한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MBC ‘놀면 뭐하니?’ 측은 2일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2021년에는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필라테스 여신' 배우 양정원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23일 "양정원이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 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라 밝혔다.양정원이 기부한 물품들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지난달 2일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에 친언니 양한나와 함께 동참했던 양정원은 이번 손소독 크림 후원으로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19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703만1900원을 전달했다.우주총동원은 정동원의 생일인 3월 19일을 맞아 생일 기념 이벤트로 성금을 조성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우주총동원은 2020년에도 정동원 데뷔 기념일에 맞춰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동원은 평소에도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도 이에 동참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