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대구 등의 경우 생활조정수당 담당 공무원 1명이 1000명 이상을 관리하고 있는 와중에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을 앞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하게 되어 지나친 업무 과중이 예상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훈대상자의 생활조정수당 및 생계지원금을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 5월 1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생활조정수당은 수급희망자가 직접 지급을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어 수당 지급 요건을 충족함에도 미신청 등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5·18 민주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에 대한 생계지원금 지급 근거가 마련됐다.이로써 생계가 어려운 보훈대상자들의 생활안정 기반이 될 생계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어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한시 생계지원' 온라인 신청이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자세한 신청방법, 선정기준, 대상자확인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본다. 현장접수는 17일부터 개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1~5월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층으로 가구당 50만 원 지급하며 온라인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현장접수는 읍면동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실직‧휴폐업 등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총 4000억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1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생계지원금은 신청대상자에 대해 5월중 접수신청을 받아 6월 중 지급하기로 했다. 윤 반장은 "어제 중대본에서는 코로나19 한시생계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기존의 복지 제도로는 도움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이와관련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해 19조5000억원을 투입 총 690만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재난지원사업에 대해 피해계층을 선별하여 지원하는 '맞춤형 피해지원’으로 가닥을 잡고 15조원의 추경을 편성했다. 특히 소상공인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으며 노점상· 대학생 등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또한 청년, 여성 등의 일자리 27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지원대책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어 자신이 지원대상에 해당되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편집자 주] ..... *구독회원전용입니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신청중이다.정부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사업자 276만명에게 100만~300만원의 3차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11일 오늘부터 신청 접수 받는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오늘 신청하면 되고 짝수는 내일 신청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이와 상관없이 신청하면 된다.오전에 신청할 경우 빠르면 오후에 지급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전 8시부터 이들 대상자에게 버팀목자금 신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재난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지급된다. 정부는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내고 이미 데이터 확보가 되어 있는 기존 지원금을 받은 계층부터 11일부터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지원대상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집합 금지·제한 업종과 전년대비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 집합제한업종 200만원, 일반업종에는 100만원이다. 정부는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70만명 등에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신청이 24일부터 시작됐다. 정부는 1차 지원대상자들에게 지난 23일부터 해당자 문자를 보냈으며 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상 홀수, 25일에는 짝수번호에 해당하는 사업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6일부터는 짝홀수 번호에 관계없이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에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라면 ‘새희망자금’을 100만에서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대상자에 개인택시기사와 온라인사업자도 포함된다. 이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사업자로 확인되면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총 243만4천명에게 100만원씩 총 2조4천억원을 지급하기로 한 일반업종 대상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에는 온라인으로 사업을 하는 이들과 개인택시 기사들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개인개인택시 기사와 온라인사업자들이 계속 영업을 영위하고 있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