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은 13일 김춘진 사장이 지난 7일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방문에 이어 브라질을 찾았으며, 식량안보 강화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광폭 현장 세일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김 사장은 브라질 현지시간 11일 상파울루주 소재 중남미 대륙 최대항구인 산토스항에서 TGG곡물터미널을 둘러보고 브라질의 곡물산업과 물류 동향을 파악한 뒤,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식량안보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브라질은 세계적인 곡물 생산 및 수출국이자 세계 1위 대두 생산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에 선정된 패션테크 스타트업 위아더(WE ARE THE)가 KB국민은행과 동대문 시장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위아더는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2020년 4월에 오픈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오슬은 22년 10월 기준 디자이너 회원 약 11,100여명, 공장 회원 2,600여 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각 공장의 특장점과 작업지시서 등 서비스 시작 2년여간 쌓인 검색 데이터는 80만건 이상에 달해 국내 최다 의류생산공장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다.KB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