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과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7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신용한 前 서원대 교수(54세), 이재관 前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58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60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탁했다. 민주당은 "신용한 전 교수는 청주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마쳤다. 그는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물경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극동유동화그룹 회장실 최연소 사장에 임명돼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
고용노동부는 7일 최근 심각한 폭염 상황에 대응하여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포함한 범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 각별히 힘써주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한달 동안 폭염에 따른 상황대응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고용노동부, 안전공단, 민간전문기관 등 가용 가능한 전국의 산업안전예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현장 중심으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조치의 일환으로 고용부는 각 중앙부처의 산하기관 및 지자체·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물, 그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생계형 창업은 일자리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일시적 공공근로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일시적 경기 진작책, 복지를 위한 구제 사업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단언했다. 그는 그 이유로 "(일시적 공공근로)가 경제 회복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원 전 지사는 6일 “문재인 정부 들어 일자리가 연 평균 7%씩 감소했다”면서 특히 “문재인 정부가 공공근로 확대와 비정규직 확대를 통해 일자리 통계를 기만하고 있다”고 했다.원 전 지사는 "9월 현재 우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6일 “문재인 정부 들어 일자리가 연 평균 7%씩 감소했다”고 비판했다.원 전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특히 “문재인 정부가 공공근로 확대와 비정규직 확대를 통해 일자리 통계를 기만하고 있다”고 했다.원 전 지사는 "9월 현재 우리의 일자리는 몇가지 핵심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자동화와 디지털화로 전 산업부문에서 중간지대의 일자리가 빠르게 소멸하고 있고, 민간부분 고용은 심각한 양극화 현상을 겪고 있다"고 말했
강원 양구군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취약·소외계층 생활 안정, 서민경제 안정, 재해재난 예방, 긴급구조 및 안전사고 예방, 농·축산물 피해 예방, 생활불편 해소, 각종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등 7개 분야에 대해 추진한다. 먼저 취약·소외계층 생활안정 대책으로 독거노인에 생활관리사를 파견하는 사업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와 중증장애인 이동 세탁서비스 제공, 연탄과 쌀이 필요한 가구를 조사해 지원한다. 이에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