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수도권의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수도권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지 않고 현행 2단계를 14일까지 연장 실시한다.또한 정부는 방역조치 및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벌한다.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8일부터 시행된다.방역지침을 1차로 위반하는 경우 현행 경고 처분에서, 개정안에 따라 운영중단 10일의 처분이 가능해진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정부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