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20일 하이트진로, OB맥주, 국순당, 롯데칠성음료 등 메이저 주류사의 수출망을 활용한 전통주 수출을 처음 추진하여9개 업체의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인프라의 한계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주․소규모주류를 국세청과 메이저사가 협업․지원하여 현재 장수오미자주, 금산인삼주, 필25, 추사애플와인, 국화주, 선운산복분자 등 전통주 19개 제품이 메이저 주류사 수출망을 통해 미국, 중국, 뉴질랜드 등에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국세청은 이러한 수출지원 노력이 일회성에
김진우 기자
2023.11.20 [17:00]